항목 ID | GC07401007 |
---|---|
한자 | 昌樂敎會 |
영어공식명칭 | Changrak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옥동로 10[창락리 159-4]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엄진성 |
설립 시기/일시 | 1929년 7월 2일 - 창락교회 설립 |
---|---|
해체 시기/일시 | 1942년 - 창락교회 해체 |
현 소재지 | 창락교회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옥동로 10[창락리 159-4] |
성격 | 교회 |
전화 | 054-636-3042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창락교회(昌樂敎會)는 대한예수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북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설립 목적]
창락교회는 풍기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창락교회는 1929년 7월 2일 풍기읍교회[현 성내교회]에서 분리되면서 세워졌다. 1935년 4월 1일 당회를 창립하였으나 1942년 일제의 탄압으로 북문교회[현 풍기제일교회]에 폐합되었다. 창락교회는 광복 후 다시 세웠다. 1981년 현 예배당을 준공하고 오늘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락교회의 주일예배는 11시에 있다. 매년 12월에 성탄절 헌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현황]
창락교회의 신자 수는 40명인데, 농촌 지역 특성상 노년층이 주를 이룬다. 창락교회는 인구 노령화와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교세의 현상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소수지만 신앙심이 깊은 신자들과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교회의 부흥에 힘쓰고 있어 다른 시골교회에 귀감이 된다.
[의의와 평가]
창락교회는 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의 개신교 확산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대표적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