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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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密陽孫氏 |
영어의미역 | Miryang So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상암동 작산마을 |
집필자 | 김준옥 |
세거지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상암동 작산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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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율촌면 가장리 난화마을 |
입향시기/연도 | 임진왜란 때 |
성씨시조 | 손순(孫順) |
입향시조 | 손상(孫湘) |
[정의]
손순을 시조로 하고 손상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모든 손씨는 신라 무산대수촌(茂山大樹村) 촌장(村長) 구례마(俱禮馬)에서 갈라졌는데, 밀양손씨는 신라 모량부(牟梁部) 사람 태자사인(太子舍人) 손학산(孫鶴山)의 아들 손순(孫順)을 시조로 하고 있다. 이후 군사공영파(郡事公榮派)·전농시사공파(典農寺事公派)·사부공파(師傅公派)·중서령공파(中書令公派) 등으로 갈리면서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입향경위]
임진왜란 때 판도판서(版圖判書) 손광(孫洸)의 후손 손상(孫湘)이 진주에서 피신하여 여수시 화양면 화동마을에서 살았으며, 손연(孫璉)은 훈련원에서 벼슬살이를 하다가 현종 때 진주에서 상암동 작산마을로 옮겨와 살았다.
[현황]
손광의 후손들은 여수시 화양면 화동마을, 손연의 후손들은 율촌면 가장리 난화마을에서 조금 살고 있으며, 상암동 작산마을의 밀양손씨들은 마을이 여수산업단지로 수용됨에 따라 신도시로 분산 이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