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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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晩士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만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거변면(居邊面) 지역일 때 만사동(晩士洞) 또는 만사(晩士)라 부른 데서 만사리(晩士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애는 대흥군 거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용복리(龍伏里), 주올리(注兀里), 동촌(東村)을 병합하고, 만사리라 하여 예산군 신양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만사리의 북동부에 해발고도 100~200여m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서부, 중부, 남부 및 동남부에 만사천의 곡간 충적지가 동서 방향으로 형성되어 있다.
[현황]
만사리는 신양면의 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여래미리, 서쪽으로 죽천리, 남쪽으로 가지리, 그리고 북쪽으로 대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2.17㎢인데, 이 중 논이 0.86㎢이고, 밭이 0.26㎢이다. 인구는 97가구에 227명[남자 108명, 여자 119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당뫼, 당골, 용복리 등이 있다.
국가지원지방도70호선[청신로]이 만사리의 서부 경계 일대를 지나고 있다. 기타도로들이 만사리의 곳곳에 개설되어 있는데, 기타도로들의 일부는 만사리의 중앙부에서 교차한다. 국가지원지방도70호선과 기타도로들은 서부에서 연결된다.
서부, 중부 및 남부의 만사천 범람원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북동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와 과수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만사초등학교 등이 있다. 유적으로는 만사리 고인돌, 만사리 고분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