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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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花山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화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사방 산에 ‘진달래꽃’이 많이 피므로 화산(花山)이라 부른 데서 화산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묵지리(墨地里), 고물리(古勿里), 도봉리(道峰里)를 병합하고, 화산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서부 및 동부에 해발고도 100~200여m의 구릉지가 발달하여 있고, 동부 경계에서는 해발고도 257.8m의 구릉지가 가장 높다. 남부, 북부 및 중부에 화산천 지류의 곡간 충적지가 발달하여 있다.
[현황]
화산리는 대술면의 북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송석리, 서쪽으로 궐곡리 및 예산읍 수철리, 남쪽으로 궐곡리·장복리, 그리고 북쪽으로 예산읍 수철리 및 아산시 도고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현재 면적은 4.33㎢인데, 이 중 논이 0.56㎢이고, 밭이 0.35㎢이다. 인구는 89가구에 155명[남자 79명, 여자 76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능미, 곰우리, 망실, 묵지, 도봉골 등이 있다.
지방도616호선[대술로]이 화산리의 중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기타도로들이 지방도616호선에 연결되고 있다. 기타도로들은 남부에 조밀하게 개설되어 있다.
남부, 중부 및 북부의 화산천 지류 범람원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서부 및 동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유적으로는 화산리 백자 가마터, 묵지동 사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