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마을이 있는 건건동은 행정구역상 반월동에 속한다. 반월동은 조선시대에는 광주군(廣州郡) 북방면(北方面)과 월곡면(月谷面), 성곶면(聲串面) 등 3개 면에 속하였다. 1906년(광무 10) 칙령 제49호에 따라 이 3개 면은 안산군으로 이관되었고, 1914년 부령 제111호에 의거 위의 3개 면은 다시 수원군 반월면으로 통합되었다. 통합 이전의 법정리를 보면 북방면...
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원지(元之), 호는 현석(玄石)·서석(瑞石). 할아버지는 부사직 한경남(韓敬男), 아버지는 우의정 한응인(韓應寅)이다. 사위로 선조의 열째 아들 흥안군(興安君) 이제(李瑅)가 있었으나 이괄에 의해 왕으로 추대되었다가 죽임을 당하였다. 한인급은 경기도 안산 월곡면 사사리(沙士里)[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