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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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雙溪寺木造如來坐像 |
영어공식명칭 | Seated Wooden Buddha Statue in Ssanggyesa Temple |
이칭/별칭 | 목조 아미타불좌상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058[대부황금로 117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신대광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9월 16일 - 쌍계사목조여래좌상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1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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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쌍계사목조여래좌상 경기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불상|목조 좌상 |
제작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제작지역 | 미상 |
재질 | 목조 |
높이 | 92㎝ |
소장처 | 쌍계사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058[대부황금로 1171] |
문화재 지정번호 | 경기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쌍계사 극락보전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 도금 불상.
[형태]
쌍계사 극락보전의 목조여래좌상은 높이 92㎝로 좁은 어깨에 머리를 앞으로 숙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머리에는 소라 모양의 나발(螺髮)이 촘촘하고, 지혜를 상징하는 육계(肉髻)가 높이 솟아 있으며, 이마 위에 타원형의 중앙계주(中央髻珠)와 정수리에 원통형의 정상계주(頂上髻珠)가 있다.쌍계사목조여래좌상은 타원형의 얼굴에 이마가 넓고, 귀가 어깨 위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게 늘어져 있으며, 눈 두덩이와 양미간이 각이 져 있다. 따로 제작한 손은 엄지와 중지를 맞댄 아미타 수인으로 조선 후기 제작된 아미타불을 비롯한 약사불과 지장보살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대좌는 연꽃이 위를 향한 앙연(仰蓮)의 연화좌(蓮花座)와 삼단(三段)을 이룬 팔각대좌(八角臺座)가 한 쌍을 이루고, 팔각대좌 중단에 하늘을 날고 있는 용(龍)과 천인(天人)이 화려하게 투각되어 있다
[특징]
쌍계사목조여래좌상은 왼손을 가슴까지 올린 자세를 하여 단독 불상보다 삼존불의 협시불인 약사불로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제작 시기는 불상 얼굴과 대의 처리에서 17세기 불상의 자연스러움보다 18세기 불상의 도식화되고 각이 진 조각수법을 보여 18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황]
조선 후기 제작된 불상의 전형적인 얼굴을 하고 있다. 2002년 9월 16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