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민주시민 태도를 함양하고 예절바른 도덕인, 자기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자주인, 창의적인 탐구 능력과 수월성을 추구하는 창조인, 환경과 자연을 아끼고 서로 도울 줄 아는 협동인, 심신이 건강하고 정서적이며 조화로운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정직, 자주, 역행’이다.

[변천]

1994년 8월 4일 부곡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95년 2월 25일 교사를 준공하였다. 1995년 3월 1일 초대 최병향 교장이 취임하였고, 신입생 727명이 입학하였다. 1996년 3월 1일 안산부곡중학교로 학교 이름을 바꾸었으며, 2001년 6월 18일 급식소를 개소하였다. 2003년 4월 15일 다목적 교실인 부곡체육관을 완공하였고, 2004년 11월 20일 예체능생활관을 개관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10대 경홍수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4일 제19회 졸업식을 통해 258명이 졸업하여 총 10,8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맑고 밝은 교육 환경, 열매 맺는 인성 교육’이라는 교육활동의 목표를 위해 영어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논술 교육의 기초가 되는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독서를 강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기본예절과 바른생활 습관 지도를 통한 예절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최병향/작곡 성기준]

수리산 푸른 정기 가슴에 안고/ 서해를 바라보며 자라온 우리/ 정직과 자주를 교훈 삼아서/ 새 시대 만들어 갈 뜻을 품었네/ 반만 년 역사의 혼 이어받아 온/ 따뜻하고 아름다운 진리의 전당/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혀/ 새 역사 창조하는 주인 되리라/ 아 이 나라 불 밝힐 우리의 희망/ 아 영원히 빛나리 부곡중학교.

(2) 교표: 원대한 희망의 세계로 향하는 안산부곡중학교의 배움의 횃불과 청운의 꿈을 펼쳐 나아감을 의미한다.

(3) 교목: 느티나무는 전통을 숭상하고 이웃을 보듬는 넉넉함과 꿋꿋한 기상을 나타낸다.

(3) 교화: 장미는 정열적인 사랑과 꿈, 젊음과 진리에 대한 열정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22학급에 66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4명과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사대지는 9,351㎡이고, 체육장은 7,146㎡이다. 일반 교실 23실과 과학실·기술실·도서실·음악실·방송실·가사실·컴퓨터실·미술실 등의 특별교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