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춘 애국 애족하는 애국인, 예절바르고 이웃을 사랑하며 협동·봉사하는 도덕인,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인, 창의적인 사고로 탐구성이 풍부한 창조인, 심신을 단련하여 강인한 체력을 갖춘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날로 달로 새로워라’이다.

[변천]

2003년 1월 15일 30학급의 초지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3월 4일 9학급 358명의 학생이 입학식을 가졌다. 초대 구태희 교장이 취임하였다. 2005년 3월 2일 어학실을 정비하였으며, 5월 17일 도서실을 개관하였다. 골프부와 탁구부도 창단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4대 김용 교장이 취임하였고, 같은 해 2월 12일 제9회 졸업식을 통해 354명이 졸업하였다.

[교육활동]

특색 사업으로는 생활영어 교육 실천, 독서의 생활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급별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어학실 활용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 영어 교수학습 자료 개발 제작, 영어 단어 암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학교 도서관 및 학급문고 운영과 독후노트 ‘책사랑’ 활용 지도, ‘초지독서왕’ 시상, 도서관 소식지 제작 및 활용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준섭/작곡 함숙]

푸른 물 출렁이는 초지동 들판에/ 소나무 꿋꿋한 의지 고결한 기상/ 솔잎 아래 피어나는 개나리 꽃송이/ 배움의 기쁨 넘쳐나는 희망찬 요람/ 소나무 숲 푸른 꿈을 가슴 가득 안고/ 샛노란 개나리로 웃음소리 정다워라/ 사랑으로 가르치고 공경으로 배우는 곳/ 푸른 꿈 물결치는 미래의 터전/ 날로 달로 새로워라 진리의 힘으로/ 아 영원히 빛날 초지중학교.

(2) 교표: 외곽의 푸른색은 미래의 희망과 행복 및 학교 울타리, 아래쪽의 푸른색은 서해바다, 초록색의 풀잎은 학교, 태양은 미래를 향한 정진을 의미한다.

(3) 교목: 소나무는 사철 푸르고 수명이 길며 꿋꿋한 절개와 지조를 상징하는 나무로, 선비 정신 함양과 교육의 역사성 및 항상 푸른 꿈을 가진 청소년을 나타낸다.

(4) 교화: 개나리는 환경에 잘 적응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나무로, 생명력과 화기애애한 공동체 형성 및 희망과 청초를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순회학급 포함 총 32학급에 91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0학급 300명[남 151, 여 149], 2학년은 10학급 290명[남 144, 여 146], 3학년은 9학급 314명[남 153, 여 161], 특수학급은 2학급 9명[남 7, 여 2], 순회학급은 1학급 3명[여 3]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2명과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일반 교실 31실과 컴퓨터실·방송실·시청각실·상담실·등사실·보건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