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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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牙山-文化遺蹟 |
영어공식명칭 | Cultural Remains of Asa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평호 |
저술 시기/일시 | 1992년 12월~1993년 6월 - 『아산의 문화유적』 집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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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 시기/일시 | 1993년 - 『아산의 문화유적』 편찬 |
간행 시기/일시 | 1993년 - 『아산의 문화유적』 발행 |
소장처 | 공주대학교 박물관 -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대학로 56 국립공주대학교 |
간행처 | 공주대학교 박물관 -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대학로 56 국립공주대학교 |
성격 | 보고서 |
저자 | 공주대학교 박물관 |
편자 | 아산군|공주대학교 박물관 |
간행자 | 공주대학교 박물관 |
표제 | 아산의 문화유적 |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에 잔존한 문화유적을 조사해 정리한 보고서.
[개설]
『아산의 문화유적』은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남아 있는 문화유적들을 공주대학교 박물관에서 1992년 12월부터 1993년 6월까지 조사하고 정리한 아산의 문화유적 보고서이다.
[편찬/간행 경위]
아산 지역은 현충사, 맹사성(孟思誠) 고택 등 어느 지역보다도 빛나는 문화유적을 간직한 고장으로 37개에 달하는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 외에도 아직 발굴되지 않은 많은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이에 아산군에서는 1992년부터 소멸되어 가는 아산의 문화유적을 발굴·고증·기록하여 정성으로 가꾸는 한편, 선조들의 전통문화를 후세에 길이 계승할 수 있는 문헌 편찬 작업을 공주대학교와 함께 추진하였다.
[서지적 상황]
『아산의 문화유적』은 최덕수 공주대학교 교수 등 조사단의 조사위원 혹은 조사원 총 13명이 각 주제별로 분담하여 집필하였다. 표제는 ‘아산의 문화유적’이다. 발행처는 아산군·공주대학교 박물관이다.
[형태]
『아산의 문화유적』은 1권 1책으로, 면수는 총 858쪽이다. 판형은 가로 195㎜, 세로 270㎜이다.
[구성/내용]
『아산의 문화유적』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은 조사된 문화유적의 조영이 어떤 역사적 환경에서 이루어졌는가 이해를 돕기 위해 아산 지역 연혁에 대한 고찰을 다뤘다. 제2~8장은 선사유적, 고분, 관방 유적, 요지(窯址), 불교 유적, 유교 유적, 전통 건축의 7개 조사 항목에 따른 현존하는 문화유적 현황 조사 결과를 각 1장씩 할애하여 기술하였다. 제9장은 아산군에서 전개된 역사적 사실 중 비록 역사적 흔적을 정확하게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되는 것을 묶어 수록하였다. 제10장은 ‘아산 문화유적 현황표·도’로 표에서는 각 조사 항목별 문화유적 명칭과 소재지, 시대, 본문 수록 페이지를 소개하였다. 도에서는 둔포면, 도고면, 송악면, 선장면, 염치읍, 신창면, 인주면, 탕정면, 배방읍, 음봉면, 영인면 등 11개 면과 온양시의 각 문화유적을 지도상에 표시하고 명칭과 소재지를 명시하였다.
[의의와 평가]
『아산의 문화유적』은 조사 기간이 7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기존에 조사된 결과를 충분히 활용하는 한편 개별 유적 조사는 철저히 현장답사 위주로 진행하였다. 연혁이나 고찰은 기존의 자료를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사의 중점은 잔존 유적의 현황을 기록하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방법은 기록과 함께 가능한 실측도의 작성 및 유물의 수습과 정리도 아울러 병행하였다. 구전만으로 전해지는 것은 구체성이 결여되므로 제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