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건립 경위]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보령의 상징이자, 보령시 생활체육 중심 공간, 대규모 문화 공연 유치를 통한 문화생활 향상 등의 목적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2011년 종합체육관 신축 계획이 수립되어, 2012년 예산을 확보하고 2014년 착공하여 2016년 10월 완공하였다. 2017년 1월 볼링장이 개장되었다.

[구성]

지하 1층에 볼링장, 스쿼시장 등이 있고, 지상 1층은 체육관과 탁구장, 선수대기실이 있다. 지상 2층은 관람석과 귀빈실, 유아휴게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3층 관람석과 스카이박스, 조정실로 이루어져 있다. 관중석의 수용인원은 일반석 2,634석, 귀빈석 36석 등 총 2,742석이며 수용인원은 최대 3,000명이다.

[현황]

3월에서 10월에는 평일 08시에서 22시 30분, 주말 09시에서 2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1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는 평일 08시에서 22시까지, 주말 09시에서 2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1월 1일과 설·추석 연휴기간은 휴관이다. 보령종합체육관 이용을 위하여 이용 허가원을 보령시공공체육시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전용을 위하여 시설 사용 7일 전까지 허가신청을 한 후 승인이 되면 사용할 수 있다. 배드민턴대회, 여자프로배구대회 등의 체육행사와 어린이날 행사, 충남여성농업인 한마음 대회, 한국난대전 등 보령 지역의 각종 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