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086
한자 內蓼里
영어공식명칭 Neyo-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성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북도 부안군 부령면 내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3년연표보기 - 전라북도 부안군 부령면 내요리에서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59㎢
가구수 218가구
인구[남/여] 377명[남 184명/여 193명]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내요리(內蓼里)는 중심 마을인 내요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내요마을은 요곶이의 안쪽에 해당하여 안요곶이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화한 이름이 내요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송석, 내요상, 내요하, 석상, 석하, 석신, 석천, 구덕, 부정, 외요하, 외요상, 삼거, 승암, 신직, 옹중과 고부군 덕림면의 석천, 하구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병합하고 부령면 내요리로 개설하였다. 1943년 부령면이 부안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부안읍 내요리가 되었다. 자연 마을로 안여꾸지[내요리], 돌모산[석제], 새터[석신], 구덕리, 요골, 송정, 구석뜸, 당살미[당상], 박짐터 등이 있었다.

[자연환경]

전체적으로 구릉지가 많이 분포하며, 마을은 주로 구릉지상에 있고 농경지는 이들 구릉지 사이에 조성되어 있다.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남북 방향이 긴 모습을 하고 있다.

[현황]

내요리의 동쪽과 서쪽은 부안읍 외하리신흥리, 남쪽은 주산면 덕림리, 북쪽은 부안읍 옹중리와 접한다. 2020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2.59㎢이며, 역귀리·석신리·석제리·석하리·구덕리의 5개 행정리에 218가구, 377명[남 184명/여 19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에서 남북으로 서해안 고속 도로가 통과하고, 남북 방향으로 돌모산로, 석신길, 석제길이 있다. 또 동서 방향으로 외하로와 덕림로가 연결된다. 공공시설로 내요 보건 진료소, 구덕 마을 회관, 석신 경로당, 부정 경로당이 있다. 석제마을에서는 지금도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9호인 돌모산 당산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석하마을 초입에는 이승간과 그의 아들 이광춘을 기리는 고부 이씨 세효려(古阜李氏世孝閭)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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