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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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扶安第三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Buan Third Agro-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동헌 |
준공 시기/일시 | 2018년 - 부안 제3 농공 단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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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부안 제3 농공 단지 -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
현 소재지 | 부안 제3 농공 단지 -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
성격 | 농공 단지 |
면적 | 329,000㎡[조성 면적]|234,295㎡[분양 면적] |
전화 | 063-580-4390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농공 단지.
[건립 경위]
부안 제3 농공 단지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지역 전략 산업 육성, 부안읍 지역 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통한 산업 고도화 및 경제 기반 구축, 산업 용지의 안정적 공급과 계획적 산업 유치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 생산 기반 시설 확대 및 지역 고용 증진 등과 함께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조성이 시작되었다.
[변천]
조성 기간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였고, 개발 방법은 공영 개발이었다. 사업비는 364억 원, 분양가는 12만 2050원/㎡이었다.
[구성]
부안 제3 농공 단지는 조성 면적 32만 9000㎡, 분양 면적 23만 4295㎡이다. 공단 용지 구성은 산업 시설 용지 70.96%, 지원 시설 용지 1.25%, 공공시설 용지[배수 중계 펌프장, 도로, 주차장, 공원, 녹지, 저류지] 27.79%로 계획되었다. 유치 업종별 농공 단지 공급은 주 업종 52.7%, 부 업종 27.8%, 기타 업종 19.5%로 계획되었다. 도시가스도 공급 가능하고, 1일 900톤 처리 능력의 폐수 종말 처리장 설치도 확정하였다.
[현황]
부안 제3 농공 단지는 유치 예정 업종을 주 업종, 부업종, 기타 업종으로 구분하여 특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 업종은 화학 물질, 고무 및 플라스틱, 비금속 광물, 1차 금속, 금속 가공, 전자 부품, 전기 장비, 기타 기계 및 장비 관련 업종이다. 부업종은 식료품 및 음료 관련 업종이며, 기타 업종은 고무 및 플라스틱, 1차 금속, 금속 가공, 전자 부품, 전기 장비, 기타 운송 장비 등과 관련된 업종이다. 그러나 부안 농공 단지와 부안 제2 농공 단지의 운영 경험을 사례로 특정 유해 물질 및 악취 유발 업종과 폐수 다량 배출 업종은 제외하고 있다.
부안 제3 농공 단지는 새만금 신항만 건설로 중국 진출의 교두보 확보가 가능하고, 새만금 관광 및 레저 개발 사업 지구와 인접하고 있어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새만금 지구 산업 단지의 첨단 부품, 기계, 조선 기자재, 미래형 자동차, 차세대 반도체 등의 산업과 연계도 가능하다. 입지 여건으로 서해안 고속 도로, 호남 고속 도로 등과 연계되어 교통 및 물류의 편이성도 갖고 있다. 최근 2019년에 단지 내 토지 일부의 미매입에 대한 처리가 진행되었고, 같은 해 10월에는 산업 시설 분양 공고와 함께 입주 기업 유치를 시작하였다. 2020년 4월에는 주요 유치 업종의 일부 변경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