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재동(文在東)[1868~?]은 1886년 부여군 내산면 지티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5일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 무쇠점마을에 있던 박용화(朴容和)의 집에서 부여 지역 내 전·현직 천도교 간부였던 황우경(黃宇京)·박성요(朴性堯)·황금채(黃金彩)·최용철(崔容澈)·정판동(鄭判同) 등과 함께 합숙하며 만세 시위를 모의하였다....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용화(朴容和)[1881~1953]는 1881년 12월 28일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5일 팔충리 무쇠점마을에 있던 자신의 집에서 부여 지역 내 전·현직 천도교 간부였던 문재동(文載東)·황우경(黃宇京)·박성요(朴性堯)·황금채(黃金彩)·최용철(崔容澈)·정판동(鄭判同) 등과 함께 합숙하며 만세 시위를 모의하였다....
1919년 3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 만세 운동. 부여 지역에서 3·1 운동은 초기 단계에서는 「독립선언서」나 유인물을 배포하고 독립 의식을 고취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나 만세 운동이 점차 확산하면서 폭력 시위 양상이 나타났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부여의 3·1 운동은 천도교구를 통하여 1919년 3월 2일 「독립선언서」를...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 부여 지역에서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3월 6일 임천면에서 시작되었다. 임천면의 천도교인들은 독립선언서를 비밀리에 배포하는 활동을 전개하며, 전국적인 만세 운동을 부여 지역에서도 확산시키고자 노력하였다....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정판동(鄭判同)[1894~1925]은 1894년 10월 3일 충청남도 서산시 남면 몽산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5일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 무쇠점마을에 있던 박용화(朴容和)의 집에서 부여 지역 내 전·현직 천도교 간부였던 황우경(黃宇京)·박성요(朴性堯)·황금채(黃金彩)·최용철(崔容澈)·문재동(文載東) 등과 함께 합숙하며 만세 시위를...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용철(崔容澈)[1885~1949]은 1885년 2월 7일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5일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 무쇠점마을에 있던 박용화(朴容和)의 집에서 부여 지역 내 전·현직 천도교 간부였던 황우경(黃宇京)·박성요(朴性堯)·황금채(黃金彩)·정판동(鄭判同)·문재동(文載東) 등과 함께 합숙하며 만세 시위를 모의하였다....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금채(黃金彩)[1889~1949]는 1889년 3월 28일 부여군 임천면 비정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5일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 무쇠점마을에 있던 박용화(朴容和)의 집에서 부여 지역 내 전·현직 천도교 간부였던 황우경(黃宇京)·박성요(朴性堯)·최용철(崔容澈)·정판동(鄭判同)·문재동(文載東) 등과 함께 합숙하며 만세 시위를 모의하였다....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우경(黃宇京)[1875~?]은 1875년 부여군 임천면 비정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5일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 무쇠점마을에 있던 박용화(朴容和)의 집에서 부여 지역 내 전·현직 천도교 간부였던 황금채(黃金彩)·박성요(朴性堯)·최용철(崔容澈)·정판동(鄭判同)·문재동(文載東) 등과 함께 합숙하며 만세 시위를 모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