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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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을 중심으로 세거한 남양 전씨 집성촌. 남양 전씨의 집성촌이 있던 석성(石城)은 고려 초부터 석성현으로 유지되었다. 1914년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으로 개설되었다. 1973년 석성면 현북리가 부여읍으로 편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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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우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전우치는 조선 전기 일세를 풍미한 인물 설화의 주인공이다. 전우치는 실존 인물이었지만 정사(正史)에 기록된 바가 없어 정확한 생애를 파악할 수 없다. 단지 조선 전기의 기인이자 환술가(幻術家)로 전할 뿐이다. 일설에 전우치는 송도에 살았던 선비였고, 도술(道術)을 연마한 술사로서 이단적 사상에 기울어져 반역적인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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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전득우(田得雨)[?~?]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아버지는 전주(田柱)이다. 부인은 정씨(鄭氏)이고, 아들은 판중추원사 전흥(田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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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무신 전득우의 묘. 전득우묘(田得雨墓)는 조선 전기 무신 전득우(田得雨)의 묘이다. 전득우는 본관이 남양(南陽)이며, 아버지 전주(田柱)는 고려가 망할 때 조선의 건국을 반대하여 공주로 유배되었다. 전득우의 아들 전흥(田興)은 태종 즉위 이후 원종공신에 녹훈되었으며, 세종 대에도 의금부제조, 형조참판 등을 지냈다. 1427년(세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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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일대에서 전우치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전우치 이야기」에 등장하는 전우치(田禹治)는 실제 인물의 내력을 바탕으로 하여 나중에 소설로 지은 것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는 남양 전씨(南陽 田氏)의 입향조인 전흥(田興)[1376~1457]이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전흥의 증손이 전우치이다. 현재도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는 남양 전씨의 전주(田柱), 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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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전흥(田興)[1376~1457]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할아버지는 전주(田柱)이고, 아버지는 형조참의 전득우(田得雨)이다. 어머니는 정씨(鄭氏)이다. 아들은 전가생(田稼生), 전조생(田稠生), 전수생(田穗生), 전동생(田秱生)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