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성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하는 백제 시대 금동 삼존상. 금동정지원명석가여래삼존상은 1919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성의 송월대(送月臺)[현재의 사비루(泗沘樓)] 부근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해지는 백제 시대 금동 불상이다. 배[舟] 형태의 커다란 광배를 배경으로 본존 불상과 좌우 협시 보살상이 배치되는 일광삼존상(一光三尊像)이다. 광배 뒤에 명문이 있으며...
-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서 효자 정씨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부여 효자 정씨비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서 효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씨비(鄭氏妃)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상진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상진 이야기」는 조선 전기 재상을 지낸 상진(尙震)[1493~1564]과 관련하여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우리의 성은 중국의 한자 문화를 수용하면서부터 시작되어, 초기에는 왕족이나 일부 귀족을 중심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신라 통일 이후 일부 공신 집단에 대해 임금이 성을 내려 주다가 남북국 시대의 지방 호족들이 성씨를 취득하였다. 고려 태조(太祖)는 호족을 포섭하려고 해당 고을에 대한 우월적 지배권을 인정하는...
-
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전득우(田得雨)[?~?]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아버지는 전주(田柱)이다. 부인은 정씨(鄭氏)이고, 아들은 판중추원사 전흥(田興)이다....
-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무신 전득우의 묘. 전득우묘(田得雨墓)는 조선 전기 무신 전득우(田得雨)의 묘이다. 전득우는 본관이 남양(南陽)이며, 아버지 전주(田柱)는 고려가 망할 때 조선의 건국을 반대하여 공주로 유배되었다. 전득우의 아들 전흥(田興)은 태종 즉위 이후 원종공신에 녹훈되었으며, 세종 대에도 의금부제조, 형조참판 등을 지냈다. 1427년(세종 9...
-
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전흥(田興)[1376~1457]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할아버지는 전주(田柱)이고, 아버지는 형조참의 전득우(田得雨)이다. 어머니는 정씨(鄭氏)이다. 아들은 전가생(田稼生), 전조생(田稠生), 전수생(田穗生), 전동생(田秱生) 등이다....
-
조맹을 시조로 하고 조신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풍양 조씨(豐壤 趙氏)의 시조는 조맹(趙孟)이다. 당시 풍양[현 경기도 남양주시]에 살던 조맹은 태조 왕건(王建)을 도와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우고 조씨 성과 이름을 하사받았다. 이후 후손들이 풍양을 본관으로 삼고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풍양 조씨는 조사충(趙思忠)을 파조로 하는 호군공파(護軍公派), 조신(趙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