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형제(金亨濟)[1888~1945]는 1888년 1월 13일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북로군정서에서 파견된 예산 출신 김영진(金暎鎭)을 만나 독립운동에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같은 마을 출신인 김백순(金伯順)·이창호(李昌鎬), 노화리 출신 노재철(盧載喆) 등과 함께 대한건국단(大韓建國團)에 입단하였다....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명우(盧命愚)[1915~1972]는 1915년 5월 6일 태어났다. 본적은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이다. 1931년 1월 15일 홍산면에서 유기섭(柳基燮)·장창선(張昌善)·오기영(吳祺泳)·이원인(李原人) 등 19명과 함께 금강문인회(錦江文人會)를 조직하였다. 1931년 봄 이호철(李戶喆)·장창선(張昌善)·유기섭·오기영 등과 함께 농민 조합 조직에 착...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명우(盧明愚)[1897~1936]는 1897년 8월 5일 출생했고 본적은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이다. 공주 영명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항일 전단 1,000여 매를 인쇄하였고, 유준석(柳俊錫)과 함께 각자 전단 100매씩을 지니고 있다가 4월 1일 공주시장에서 살포하였다. 이로 인하여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8월 29일 공...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창호(李昌鎬)[1883~1927]는 1883년 12월 26일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부여에서 3·1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으며, 1920년 북로군정서에서 파견된 예산 출신 김영진(金暎鎭)을 만나 독립운동에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같은 마을 출신인 김백순(金伯順)·김형제(金亨濟), 노화리 출신 노재철(盧載喆)과 함께 대한건국단(...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조직된 공산주의 비밀 결사. 화성당(火星黨)은 1931년 1월 조직된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대표적인 공산주의 비밀결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