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 거주한 문신. 김광악(金光岳)[1694~1759]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동첨(東瞻) 또는 수이(秀而), 호는 독좌와(獨坐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병조의 낭관을 지낸 김시현(金時鉉)이고, 할아버지는 김빈(金彬)이다. 아버지는 김정상(金鼎相)이고, 어머니는 부사 이적(李菂)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조영걸(趙英傑)의 딸이고,...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희춘(李喜春)[1926~2008]은 1926년 10월 13일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서 태어났다. 1943년 1월 15일 국내 항일 독립운동 조직인 조선독립단(朝鮮獨立團)에 가입하여 김종구(金鍾九)·최헌길(崔憲吉)·조동훈(趙東勳) 등 여러 명의 동지들을 만주로 밀파하는 등의 국외 독립운동 세력과 연계하여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황재천(黃載天)[1732~1799]의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제군수를 지낸 황하신(黃夏臣)이고, 할아버지는 세자시강원사서 황상로(黃尙老)이다. 아버지는 황택조(黃宅祚)이고, 어머니는 이규한(李奎漢)의 딸 성산 이씨(星山 李氏)이다. 부인은 서명정(徐命正)의 딸 달성 서씨(達城 徐氏)이고, 아들은 황경집(黃敬緝)이다. 동생은 황재곤(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