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면 증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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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의 사람의 이동은 물론 화물의 수송, 전달과 관련된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 교통이란 넓은 의미로 경제적 방법에 의한 재화의 이동 관계 전부와 인간 상호간의 일체의 동적 관계, 즉 인간 사회생활의 전부를 교통이라고 할 수 있기에, 교통을 통한 산업 경제 활동까지도 포함된다. 그러나 대부분 좁은 의미의 교통으로 사람·재물·의사(意思)의 장소적 이동, 즉 운송 및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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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충청남도 부여군을 거쳐 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4호는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사거리까지를 잇는 일반국도이고, 총 길이는 380.722㎞이다. 노선명은 군산-경주선이다. 부여군에서는 옥산면 대덕리에서 석성면 증산리까지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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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사람과 물자 수송을 위한 비교적 넓은 길 도로는 일반적으로 두 지점 간에 사람과 물자를 경제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하여 합리적으로 설치한 지상의 시설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도로법」에 따르면 일반의 교통에 공용되는 도로로 고속도로, 일반국도, 특별시도, 광역시도, 지방도, 시도, 군도, 구도를 지칭하며, 터널, 교량 등의 시설물도 포함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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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연화리(蓮花里)는 연화지(蓮花池)라는 큰 연못이 있어서 연못골 또는 연화동이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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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경여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전주 이씨(全州 李氏)의 시조는 신라 때 사공을 지낸 이한(李翰)[?~?]이다. 이한의 22세손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李成桂)[1335~1408]이며, 이후 전주 이씨는 왕성(王姓)이 되었다. 이성계 이후 전주 이씨는 진안대군파(鎭安大君파), 익안대군파(益安大君派)를 비롯하여 밀성군파(密城君派), 덕천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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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추양리(楸陽里)는 통일 신라 이후 마을 앞에 오래된 떡나무[楸木]가 있어 고추동, 고추골로 불렸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고추동의 추 자와 응양리의 양 자를 따서 추양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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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의 통샘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통샘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통샘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통샘의 물은 가뭄이나 기근에도 마르지 않았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