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부여군에는 느티나무가 은행나무와 소나무 다음으로 많다. 느티나무는 국가적으로도 신라 시대부터 느티나무를 신성시하여 벌채를 금지하여 온 나무이기 때문이다. 느티나무는 잘 자란다면 1,000년 이상 사는 나무이다. 부여 가림성을 대표하며, 2000년대 이후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여 인기 관광지가 된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성흥산 사랑...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점리에서 발원하여 장암면을 거쳐 임천면 두곡리에서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사동천(寺洞川)의 상류 유역 경계는 높이 80m~260.1m의 구릉성 산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높은 산지는 성흥산이며, 중하류에서 가장 높은 산지는 대흥산이다. 유역 경계의 높이는 전반적으로 동쪽에 비하여 서쪽이 높다....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지장리(紙匠里)의 지(紙) 자와 토산리(土山里)의 토(土) 자를 따서 지토리(紙土里)라 하였으며, 『전국 지명조사철』에 따르면 과거 종이를 많이 생산하여서 ‘지토리‘라 하였다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