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흥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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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문화재청 소속 문화재 연구 기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國立扶餘文化財硏究所)는 부여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백제 문화 권역의 문화 유적에 대한 학술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출토 유물의 보존과 관리, 국제 교류 및 국제 학술 대회를 통하여 발굴 성과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연구 성과를 국제 학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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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문화재청 소속 문화재 연구 기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國立扶餘文化財硏究所)는 부여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백제 문화 권역의 문화 유적에 대한 학술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출토 유물의 보존과 관리, 국제 교류 및 국제 학술 대회를 통하여 발굴 성과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연구 성과를 국제 학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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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왕족이자 화가. 아좌태자(阿佐太子)[?~?]는 사비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백제 제26대 성왕(聖王)이며, 아버지는 백제 제27대 위덕왕(威德王)으로, 위덕왕의 둘째 아들로 보기도 한다. 『일본서기(日本書紀)』에 597년(위덕왕 44) 4월 백제 왕이 왕자 아좌(阿佐)를 일본에 보내 조공을 하였다는 내용을 근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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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울성산성(蔚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의 부여 왕흥사지 뒤편에 있다. 야산 정상부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남쪽 경사면 말단부에 왕흥사지가 있고 금강을 두고 부소산성과 마주한다. 사비도성으로 근접하는 북서쪽 일원의 길목을 방어하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사기』의 “660년(무열왕 7)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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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위덕왕이 죽은 왕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세운 원찰. 사적 부여 왕흥사지(扶餘 王興寺址)는 부소산 서북쪽 백마강 건너편 울성산성 남쪽, 일명 왕안마을 일대에 있다. 백제 사비 도읍기의 대표적인 가람 터이다. 1934년 ‘王興(왕흥)’ 글자가 새겨진 고려 시대 기와와 석조불좌상, 토기 등이 발견되어 백제 왕흥사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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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위덕왕이 죽은 왕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세운 원찰. 사적 부여 왕흥사지(扶餘 王興寺址)는 부소산 서북쪽 백마강 건너편 울성산성 남쪽, 일명 왕안마을 일대에 있다. 백제 사비 도읍기의 대표적인 가람 터이다. 1934년 ‘王興(왕흥)’ 글자가 새겨진 고려 시대 기와와 석조불좌상, 토기 등이 발견되어 백제 왕흥사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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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청간절’로 불리우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나 사찰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다만 일제 강점기에 청간사지(淸澗寺址)에서 금동 불상이 출토되어 일본인이 반출하였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