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도희(金道熙)[1867~1924]는 1867년 8월 23일에 부여군 임천면 내동리[현 비정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살다가, 서울로 상경하여 기독교에 입교하였다....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병석(孫秉錫)[1904~1932]은 1904년 5월 6일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비정리에서 태어났으며, 손대관(孫大寬)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인산일을 기하여 조선학생과학연구회와 중앙고등보통학교, 중동학교의 일부 학생 등이 인산 행렬에 격문을 살포하며 “대한 독립 만세”를 소리 높이 외쳤다. 당시 현장에서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