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조
-
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효자. 김원손(金元孫)[?~?]은 부여 홍산[현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출신의 수군(水軍)으로. 부모가 살아 있을 때는 정성을 다해 봉양하였고, 부모가 사망한 뒤에는 사당을 지어 모든 제사를 예법에 따라 거행하였다고 한다....
-
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민성휘(閔聖徽)[1582~1647]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초명은 민성징(閔聖徵), 자는 사상(士尙, 士祥), 호는 용졸당(用拙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승지 민기문(閔起文)이고, 할아버지는 민이(閔涖)이다. 아버지는 호조정랑 민유부(閔有孚)이고, 어머니는 정척(鄭惕)의 딸 해주 정씨(海州 鄭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의정(李義貞)의 딸 전주 이씨...
-
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 거주하였던 문신. 윤형성(尹衡聖)[1608~1676]의 본관은 남원(南原)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기기재(棄棄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내자시판관 윤청(尹淸)이고, 할아버지는 사옹원참봉 윤민신(尹民新)이다. 아버지는 승지 윤길(尹日+吉)이고, 어머니는 이세량(李世良)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부인은 이사민(李師閔)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
-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임천 간곡서원(林川 艮谷書院)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에 있는 노곡(老谷) 유동수(柳東秀)[1579~1654]를 배향한 서원이다. 1579년(선조 12) 서울 숭례방 흥덕동에서 태어난 유동수는 인조 때 제용감직장, 사옹원직장, 오위장 등을 역임하고 천안군수 재임 시 선정을 베풀었다. 특히 1646년(인조 24) 이산현...
-
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효자. 정천세(鄭千世)[1609~1619]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행충무위사과 정희영(鄭希永)이고, 할아버지는 사천현감을 지낸 정득열(鄭得說)이다. 아버지는 정택뢰(鄭澤雷)이고, 어머니는 정사경(鄭思敬)의 딸 동래 정씨(東萊 鄭氏)이다. 동생은 정만세(鄭晩世)·정계세(鄭繼世)·정수세(鄭壽世)이다....
-
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견소(趙見素)[1610~1677]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자장(子章), 호는 성강(星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경(趙硬)이고, 할아버지는 조희윤(趙希尹)이다. 아버지는 목사 조박(趙璞)이고, 어머니는 홍준(洪遵)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부인은 황집(黃潗)의 딸 창원 황씨(昌原 黃氏)이고, 아들은 조시채(趙始采)이다. 형은 조전소(...
-
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효자. 조경성(趙景星)[1606~1671]의 본관은 평양(平壤)이며, 자는 순서(舜瑞)이다. 아버지는 조엄(趙渰)이고, 어머니는 경주 이씨(慶州 李氏)이다. 부인은 순흥 안씨(純興 安氏)이다....
-
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효자. 조효공(趙孝恭)[?~?]은 부여 임천(林川)[현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사망하였을 때는 무덤가에 여막을 짓고 기거하며 몸소 제상(祭床)을 차려 절하며 애통해하였다. 곧이어 아버지까지 사망하자 염채(鹽菜)를 먹지 않고 허리띠를 풀지 않았으며, 6년 동안 죽을 먹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