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서쪽의 증산에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1967년 3월 25일 사적 제1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마을 뒷산이 시루처럼 생겼다고 하여 시루미, 미르메 또는 증산이라 부른 데서 증산리(甑山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에서 발원하여 석성면 정각리, 증산리를 거쳐 석성천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증산천(甑山川)의 명칭은 ‘증산’이라는 산지 지형의 모양에서 유래하였다. 산의 모양이 시루처럼 생겼다 하여 시루미, 미르메 또는 증산이라 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