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곽배기라는 점쟁이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곽배기 점장이와 며느리」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곽배기라는 용한 점쟁이와 곽배기보다 더 용한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에 있는 대한불교대각종 소속의 사찰. 미암사(米岩寺, 米巖寺)는 저동리 미암마을에서 운치리고개로 넘어가는 계향산 7부 능선에 있다. 천애의 절벽을 이루고 있는 암벽에서 쌀이 나온다는 전설을 가진 경내의 쌀바위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에 있는 바위. 부여 저동리 쌀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 미암사(米岩寺)에 있는 바위이며, ‘음경석’, ‘촛대바위’, ‘부처바위’ 등으로도 불린다.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7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0월 12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96호로 승격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에서 쌀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쌀바위 전설」은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 서쪽에 있는 쌀바위[미암(米岩)]와 미암사(米岩寺)에 대한 유래가 담겨 있다. 보통 쌀바위와 관련된 전설이 전승되는 곳에는 큰 바위가 있는데, 내산면 저동리의 쌀바위 또한 유달리 크고 특이하여 관련 전설이 전승된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저동리(苧洞里)가 되었다고 한다. 저동리는 저동, 미암, 지우 세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저동마을은 처음에 모시밭이 넓게 형성되어 ‘모시울’이라 불리었다가, 후에 ‘저동’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미암마을은 뒷산 바위에서 부처님께 봉양할 쌀이 나왔다는 쌀바위 전설에 따라 ‘미암’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지우마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