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삼정승을 배출한 집안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과객 제사상 차려주고 얻은 삼정승」은 과객의 부모 제사상을 대신 차려 주고 삼정승을 배출한 집안에 대한 이야기이다....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하는 상여를 멜 때 부르는 의식요. 「상여소리」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하는 장례 의식요이다.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상진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상진 이야기」는 조선 전기 재상을 지낸 상진(尙震)[1493~1564]과 관련하여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추양리(楸陽里)는 통일 신라 이후 마을 앞에 오래된 떡나무[楸木]가 있어 고추동, 고추골로 불렸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고추동의 추 자와 응양리의 양 자를 따서 추양리라 하였다....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추양리 두레에서 사용하던 농기.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추양리는 과거 두레의 공동노동과 두레풍장이 매우 성행하였던 곳이다. 추양리 농기는 논매기를 매개로 성립되었던 두레의 상징으로서 구성원들이 신성하게 받들었다. 농기를 세운다는 것은 곧 온 마을 사람들에게 두레가 났음을 고하는 동시에, 공동체의 영(令)에 따라 농사일을 한다는 의미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추양리에서 두레의 공동와 마을 행사 때 행하던 풍물놀이. 추양리 두레풍장(楸陽里 두레풍장)은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추양리에 있는 전주 이씨(全州 李氏) 집성촌인 고추골에서 전승되어 오는 풍물놀이이다. 과거 두레가 활발하였던 고추골에서는 모내기나 김매기 등 농사일을 할 때나 마을에 행사가 있을 때면 늘 풍물소리가 울려 퍼졌다고 한다. 과거 이노익·임상남·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