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0251
한자 鳳山里
영어공식명칭 Bong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봉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봉산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2.31㎢
가구수 73가구
인구[남/여] 116명[남자 55명/여자 61명]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봉곡리(鳳谷里)의 봉(鳳) 자와 당산리(堂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봉산리(鳳山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에 백제 대산현(大山縣)에 속하였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한산현(翰山縣)에, 고려 시대에는 홍산현(鴻山縣)에 속하였다. 조선 초에는 홍산현(鴻山縣) 상서면(上西面) 지역이었고, 조선 후기에는 홍산군 상서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봉곡리, 당산리, 원곡리(院谷里) 일부를 병합하여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봉산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옥산저수지봉산리를 동과 서로 나누고 있다. 저수지 서쪽에는 표고 85~65m의 저산성 산지와 당산들·봉곡들이라 불리는 평지가 분포한 마을이 있으며, 동쪽은 주로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봉산리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서쪽에 있는 옥산면의 11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옥산면 중앙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수암리, 서쪽으로 중양리, 남쪽으로 안서리, 북쪽으로 홍연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봉산1리, 봉산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당산, 봉곡, 원곡, 광명, 샛터말, 원둣골, 육골이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2.31㎢이며, 인구는 73가구, 116명[남자 55명, 여자 61명]이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마을 서쪽 들에서 벼농사를 중심으로 농업 활동을 하고, 저산성 산지에 밤나무 단지를 조성하여 을 재배하고 있다. 교통로는 마을 외부 남쪽으로 국도 제4호가 지나며, 내부에는 봉선로, 홍연로 등 소로가 있다. 문화 유적은 타날문토기를 비롯한 백제 유물이 출토된 부여 봉산리 고분군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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