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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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化 玄眉里 - |
영어공식명칭 | Dolmens in Hyeonmi-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현미리 68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화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1년 1월 3일 - 충화 현미리 고인돌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41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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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9년 - 충화 현미리 고인돌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에서 발굴 조사 |
소재지 | 충화 현미리 고인돌 -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현미리 681 |
성격 | 고분 |
양식 | 바둑판식 |
크기(높이,지름) | 길이 479㎝, 너비 416㎝, 두께 68㎝[1호 덮개돌]|길이 239㎝, 너비 190㎝, 두께 58㎝[2호 덮개돌]|길이 291㎝, 너비 209㎝, 두께 69㎝[3호 덮개돌]|길이 225㎝, 너비 225㎝, 두께 63㎝[4호 덮개돌]|길이 239㎝, 너비 221㎝, 두께 48㎝[5호 덮개돌] |
문화재 지정 번호 |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41호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현미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위치]
충화 현미리 고인돌(忠化 玄眉里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소재지에서 남쪽 부여군 양화면 방면으로 약 3㎞ 떨어진 지점 도로의 서쪽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현미리 고인돌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를 2009년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현 백제역사문화연구원]에서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고인돌 축조와 관련된 시설로 보이는 돌무지층과 고인돌 하부 구조로 추정되는 장방형 토광 1기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남쪽의 5기 중 3기의 덮개돌은 도로 공사 도중 원래의 위치에서 이동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형태]
충화 현미리 고인돌은 약 100m 간격을 두고 두 지점에서 군집을 이루고 있는데, 북쪽에 4기, 남쪽에 5기등 총 9기가 확인되었다. 발굴 조사는 남쪽에 있는 5기를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가장 북쪽의 1호 고인돌 덮개돌은 길이 479㎝, 너비 416㎝, 두께 68㎝로 충화 현미리 고인돌 중 가장 큰 편에 속한다. 덮개돌 하부에는 받침돌 3개가 확인되었다. 특히 1호 고인돌의 받침돌은 작은 돌이 다량 섞인 황갈색 점토 위에 놓여 있는데, 이러한 점토층은 고인돌 덮개돌 및 받침돌 설치 작업과 관련된 돌무지층으로 추정되었다. 2호 고인돌 하부에서는 장방형 토광이 확인되었는데, 고인돌 하부 구조로 추정된다. 돌무지층이나 토광에서 출토된 유물은 없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39㎝, 너비 190㎝, 두께 58㎝이다. 3호 고인돌의 덮개돌은 길이 291㎝, 너비 209㎝, 두께 69㎝이며, 4호 고인돌의 덮개돌은 길이 225㎝, 너비 225㎝, 두께 63㎝, 5호 고인돌의 덮개돌은 길이 239㎝, 너비 221㎝, 두께 48㎝이다.
[현황]
2001년 1월 3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41호로 지정되었다. 도로 공사로 인하여 훼손 및 멸실의 우려가 있으며,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 남쪽 일대를 중심으로 유적 주변에 울타리와 유적 안내판을 설치하여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