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1142
한자 道江影堂
영어공식명칭 Dogangyoungdang shrine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5[관북리 28-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인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71년연표보기 - 도강영당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1984년 5월 17일연표보기 - 도강영당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6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도강영당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도강영당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 지정
현 소재지 도강영당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5[관북리 28-4]지도보기
성격 사당
양식 겹처마 맞배지붕
정면 칸수 3칸[영당]|1칸[묘문]
측면 칸수 2칸[영당]
소유자 국가
관리자 부여군청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홍가신, 허목, 채제공의 영정을 모신 사당.

[개설]

도강영당(道江影堂)만전(晩全) 홍가신(洪可臣)[1541~1615], 미수(眉叟) 허목(許穆)[1595~1682], 번암(樊巖) 채제공(蔡濟恭)[1720~1799]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홍가신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부여현감으로 있을 때 의열사를 건립하였다. 저서로는 『만전집(晩全集)』과 『만전당만록(晩全堂漫錄)』이 있다. 허목은 그림, 글씨, 문장에 모두 뛰어났다. 숙종 때 이조판서를 거쳐 우의정을 역임하였으나 경술환국으로 관작을 삭탈당하자 고향에서 저술과 후진 양성에 힘썼다. 저서로는 『동사(東事)』, 『방국왕조례(邦國王朝禮)』, 『미수기언(眉叟記言)』 등이 있다. 채제공은 도승지,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 요직을 역임하면서 왕이 선정을 베푸는 데 기여하였다. 저서로는 『번암집(樊巖集)』이 있다. 도강영당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바뀌었다.

[위치]

도강영당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5[관북리 28-4] 부소산 남서쪽 능선 아랫부분에 있다.

[변천]

본래 부여현의 내아(內衙)[내동헌] 건물을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사용하였고, 광복 후 도강영당 모현계(慕賢契)가 적산가옥인 도강영당 건물을 매수하고 수리하였다. 1971년 국비를 보조받아 영당을 새로 건립하였다.

[형태]

도강영당은 영당, 강당, 묘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겹처마 맞배지붕의 건물이다. 강당은 부여현 관아의 내아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며, 묘문은 정면 1칸의 아주 작은 솟을삼문 형태이다.

[현황]

도강영당에서는 매년 음력 3월 12일 춘향제를 지내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도강영당홍가신, 허목 그리고 채제공의 학행과 덕망을 선양하는 사당으로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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