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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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木川己未獨立萬歲運動記念塔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을경 |
건립 시기/일시 | 1989년 3월 14일 - 목천 기미 독립 만세 운동 기념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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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목천 초등학교 운동장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 |
성격 | 기념비 |
관련 인물 | 유관순 |
재질 | 돌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3.5m[높이]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 목천 초등학교에 있는 기념비.
[개설]
목천 기미 독립 만세 운동 기념비(木川 己未 獨立 萬歲 運動 記念碑)는 목천 공립 보통 학교 학생들이 전개한 3·1 독립 만세 운동을 기리기 위해 1989년 3월 14일 목천 기미 독립 운동 기념 사업회가 세운 비이다.
1919년 3월 14일 오후 4시 목천 공립 보통 학교 전교생 171명은 목천 읍내 일대를 누비며 독립 만세를 소리 높여 외쳤고, 그 결과 학생 4명이 체포 및 구금되었다. 목천 학생 의거는 천안 지역에서 최초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으로, 4월 1일 유관순 열사의 아우내 만세 운동으로 이어지게 만든 사건이었다.
[건립 경위]
1989년에 목천 기미 독립 운동 기념 사업회가 목천 공립 보통 학교 학생들이 전개한 3·1 독립 만세 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 목천 초등학교 운동장 동쪽에 있다.
[형태]
목천 기미 독립 만세 운동 기념비는 높이는 3.5m로, 3층의 기단 위에 세워져 있다. 비의 앞면에는 태극기와 ‘목천 기미 독립 만세 운동 기념비’라는 글씨가 세로로 쓰여 있다.
[현황]
2013년에도 3월 14일에 목천 기미 독립 만세 운동 기념 사업회 주최로 목천 기미 독립 만세 운동의 제94주년 기념식이 목천 초등학교 안에 있는 목천 기미 독립 만세 운동 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1989년 6월 17일 기념비 제막식을 거행한 이후 매년 3월 14일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