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구응(金球應)[1887~1919]은 1887년 7월 27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 가전리 99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4월 1일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아우내 장터에서는 약 3,000여 명의 장꾼들이 모여 3단계로 만세 운동을 진행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와 동면(東面) 계...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정철(崔貞徹)[1853~1919]은 1853년 6월 26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가전리 99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서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기하여 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