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창순(庾昌淳)[1881~1944]은 충청남도 천원군을 본적지로 하나 그 외 가계나 학력 등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없다. 1913년 경상북도 풍기(豊基)에서 풍기 광복단(豊基光復團)을 결성하였고, 1915년 대한 광복회(大韓光復會) 결성에 참가하였다. 1917년 11월 전 경상도 관찰사(前 慶尙道觀察使)인 친일 부호 장승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에 있는 직산읍 관할 행정 기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를 구성하고 있는 11개 읍·면·동 가운데 직산읍 주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행정 업무 및 직산읍의 문화·산업 발전을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직산읍사무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직산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본래...
천원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한 충청남도 천원군의 역사·인물·지리 등을 수록한 향토지. 천안에는 조선 후기에 발간되었던 개별 읍지가 있었다. 『대록지(大麓誌)』[1779], 『영성지(寧城誌)』[1852], 『직산현지(稷山縣誌)』 등이 그것이다. 『천원군지』의 발간은 이 지역의 읍지를 계승한 편찬 사업이라 할 수 있다. 광복 이후 처음으로 발간하였는데, 경제적...
1984년에 천원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한 충청남도 천원군의 지리·역사·행정·문화 등을 수록한 향토지. 『천원군지』는 천원군의 지리·역사·행정·문화 등 모든 현황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하여 1권으로 편찬한 책이다. 천안에는 조선 후기에 발간되었던 개별 읍지가 있었다. 『대록지(大麓誌)』[1779], 『영성지(寧城誌)』[1852], 『직산현지(稷山縣誌)』 등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