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개신교인들의 신앙 공동체. 교회는 주로 기독교의 경우에 사용된다. 예배당·성전이라는 용어도 쓰이나 이때는 건물 자체만을 뜻한다. 특히 천주교에서는 건물에 대한 호칭일 경우 성당 혹은 본당이라는 용어를 통용했기 때문에, 흔히 교회는 개신교의 집회 장소에 한정해서 쓰였으나 최근에는 가톨릭에서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교회의 의미는 ‘주님께 속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대한 성공회 대전 교구 산하의 교회. 대한 성공회 천안 원성동 교회는 1959년에 문화동의 이요나[이주연] 신도 가정에서 처음 이승근 신부 미사로 시작되었다. 1960년에 천안시 오룡동 적산가옥 약 66㎡[20평]의 임시 성당을 한 채를 마련하여 급성장을 보였으며, 1961년에 현재의 원성동 부지를 매입하여 사제관을 신축하...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영상 문화 복지를 활성화를 위한 공공 문화 기반 시설. 천안시 영상 미디어 센터 비채는 보편적 미디어 소통 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민과 다양한 삶의 공동체들이 미디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케이션 권리를 보장하며, 영상 미디어와 사회 복지의 가치를 조화롭게 융합, 영상 문화 복지를 활성화하고 그 가능성을 실현하는 기관이다. 영...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는 기독교 한국 침례회 소속 교회. 1953년 3월 1일, 충청남도 천안시 오룡동에 있는 이종태의 집에서 유영근 목사를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1980년 12월 29일에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터를 정하고 부지를 매입하여 교회를 신축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증축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천안 침례교회가 추구하는 방향은 신...
조선 후기 목천 성거산과 광덕산 일대에 자리 잡은 천주교 교우촌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천안 시내와 외곽 전체에 널리 자리 잡은 가톨릭교회. 충청남도에서 천주교가 처음 전해진 곳은 1784년 이후 삽교천 일대의 내포 지방(內浦地方)이었다. 천안 지역은 이보다 늦은 1800년대 초에 천주교가 전파되었는데 내포 지방과 다른 지역의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성거산 일대로 모여들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