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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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安論山高速道路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성길 |
준공 시기/일시 | 2002년 12월 23일 - 천안 논산 고속 도로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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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천안 논산 고속 도로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응원리~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천안 논산 고속 도로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응원리~목천읍 삼성리 |
성격 | 도로|고속 도로 |
길이 | 80.96㎞[전체 길이]|1.3㎞[구간 길이] |
차선 | 왕복 4차로 |
폭 | 23.4m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응원리에서 삼성리를 거쳐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까지 연결되는 고속 도로.
[개설]
천안 논산 고속 도로는 천안시 목천읍 응원리의 경부 고속 국도 천안 분기점에서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의 호남 고속 국도 논산 분기점까지 연결되는 도로로 총 길이는 80.96㎞이다. 인천 국제 공항 고속 국도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민간 자본에 의해 건설된 도로이다. 천안 논산 고속 도로 내에는 115개의 교량과 2개의 터널, 4개의 휴게소, 4개의 주유소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민간 투자 시설 사업 운영 기간은 2002년부터 2032년까지 30년간이다.
[명칭 유래]
충청남도 천안시와 논산시를 연결하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건립 경위]
천안 논산 고속 도로는 LG 건설, 현대 건설, 금호 건설 등 11개 업체가 BTO(Build-Transfer-Operate) 컨소시엄을 이루어 1997년 착공해 2002년 12월 23일 개통하였다. 총 공사비는 민간 투자비 1조 1589억 원, 국고 보조 4364억 원 등 약 1조 5953억 원이 투입되었고, 연인원 26만 4000명에 10만 3000여 대의 차량, 64만 톤의 시멘트, 14만 톤의 철근이 동원되었다.
[변천]
1997년 착공해 2002년 12월 23일 개통되었으며, 민간 투자 시설 사업 운영 기간은 2002~2032년까지 30년간이다.
[제원]
도로의 연장은 80.96km, 차로 수는 왕복 4차선이며, 폭은 23.4m이다. 진·출입 시설은 분기점이 2개소이며, 인터체인지가 6개소이다. 터널 2개소의 총연장은 2,950m이며, 장대교 44개소의 총연장은 1만 1810m이다. 휴게소 4개소가 있다.
[현황]
천안논산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천안을 거쳐 논산까지의 운행 거리가 기존 경부 고속 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30㎞ 정도 단축되고, 시간도 30분 정도 축소되었다. 천안 논산 고속 도로의 천안시 구간은 목천읍 응원리의 천안 분기점에서 삼성리의 남 천안 인터체인지까지 총 1.3㎞이고, 광덕면 차령 터널까지가 천안의 역내이다. 풍세 인터체인지의 공사가 원활하게 되어 조만간에 개통하면 교통에 원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