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1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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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21世紀-音樂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성희 |
설립 시기/일시 | 1990년 - 능수 음악회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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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12년 - 능수 음악회에서 21세기 능수 음악회로 개칭 |
현 소재지 | 21세기 능수 음악회 - 충청남도 천안시 대흥동 능수 아트홀 |
성격 | 음악 단체 |
전화 | 041-551-4960 |
홈페이지 | 21세기 능수 음악회(http://cafe.daum.net/NSmusic)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대흥동에 있는 음악 단체.
[설립 목적]
음악적 꿈을 실현하도록 도움을 주며 지역 음악인을 발굴하고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실내악 육성과 타 음악 단체와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천안의 음악 인프라를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변천]
1975년부터 능수 음악 감상회가 지역 음악 예술 발전을 모색해 오다가 1990년에 능수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현재 22주년을 맞은 능수 음악회는 이름을 21세기 능수 음악회로 바꾸고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립 이후 대전 시립 교향악단 초청 연주회, 피아니스트 강충모 독주회, 한국 가곡 부르기와 알리기 행사를 했다. 이후 시민 문화 회관 정기 프로그램 운영 및 정기 음악 감상회를 열고,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초청 후원을 했다. 이 외에도 영 아티스트 콘서트, 능수 현악 실내악 콩쿠르 등 공연 예술의 활성화와 음악 문화 발전에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2002년 능수 장학회를 설립해 음악에 재능 있는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한소라 바이올린 독주회, 첼로 이수정 독주회, 이솔 피아노 독주회, 정철규 피아노독주회, 공병숙 피아노 독주회 등 다수의 연주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더불어 영 아티스트 콘서트, 능수 현악 실내악 콩쿠르 등에서 지역의 실력 있는 신진 음악가들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현황]
21세기 능수 음악회는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로 실내악 페스티벌 ‘영혼의 울림이’라는 공연을 2010년 5월 29일에 시민 문화 회관에서 열었다.
20주년 기념이라는 뜻 깊은 의미를 새기면서 지역의 신진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편, 21세기 능수 음악회의 활동을 돕기 위한 후원회도 조직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