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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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禮達 |
영어공식명칭 | Shim Yedal |
이칭/별칭 | 빈중(彬中)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광우 |
출생 시기/일시 | 1590년 - 심예달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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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636년 - 심예달 병자호란 창의 |
몰년 시기/일시 | 1661년 - 심예달 사망 |
거주|이주지 | 청송도호부 - 경상북도 청송군 |
부임|활동지 | 문경 - 경상북도 문경시 |
묘소|단소 | 나곡 -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본관 | 청송 |
대표 관직 | 군자감정 |
[정의]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청송(靑松). 자(字)는 빈중(彬中).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심정(沈汀), 어머니는 장수륜(蔣秀倫)의 딸 아산장씨(牙山蔣氏), 할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심등(沈登), 증조할아버지는 통정대부 심수문(沈守文), 부인은 정구서(鄭龜瑞)의 딸 야성정씨(野城鄭氏)이다.
[활동 사항]
심예달(沈禮達)[1590~1661]은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났을 때 의병을 일으켰던 청송도호부(靑松都護府) 출신의 의병장이다. 청나라 군사가 남한산성(南漢山城)을 포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해 12월 의병을 이끌고 문경(聞慶)으로 가서 다른 지역에서 온 의병장들과 합세하였다. 그러나 다음 달 문경에서 인조가 청나라에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통곡하며 고향으로 돌아왔다. 관직으로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지냈다.
[묘소]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나곡(羅谷)에 묘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