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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김생이 남긴 글씨를 집자한 비문을 모은 탁본집. 김생(金生)[711~791]은 신라의 명필이자 한국 서예사에서 신품사현(神品四賢)의 한 사람으로 일컬어지는 충주 출신의 서예가이다. 충주 곳곳에 김생과 관련된 전설이 전하여 오고, 김생이 살았다는 충주 김생사지도 남아 있다. 충주시민의 축제인 우륵문화제 때 충주의 5현으로 향사하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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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충청북도 충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근배가 그동안에 쓴 논설을 묶은 책. 『내릴 수 없는 깃발』은 최근배가 20대부터 50대까지 기자 생활을 하면서 쓴 논설문들을 가려 뽑아 2001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발간한 논설집이다. 1권 1책의 국판으로 가로는 15㎝, 세로는 22.5㎝이다. 면수는 총 370여 면이다. 제1장 지방자치 17항목, 제2장 지역개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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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우리나라 「방송법」상의 방송은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 편성 또는 제작하고 이를 공중에게 전기통신 설비에 의하여 송신하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그러나 방송은 단순한 전파의 발사가 아니라 전파의 물리적 특성을 매개로 하여 인간의 가치관이나 사상, 감정, 기타 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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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소식과 사건들을 전달해주는 정기 간행물 의 한 종류. 신문에 대한 정의는 넓은 의미과 좁은 의미로 구분된다. 넓은 의미의 신문은 매스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로 신문사라는 조직체가 뉴스나 정보를 수집, 처리, 제작하여 신문지라는 대중 매체를 통해 독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 독자의 정신적 욕구를 만족시키고 그 대가를 받는 공공성과 기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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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활동과 출판 활동의 총칭. 언론은 충주 지역의 정치·사회·문화·교육·사회 전반에 걸친 정보의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말이나 글로써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정보 전달, 문제 제기, 여론을 형성을 하는 활동을 통틀어 말하고, 출판은 책·잡지·소책자를 인쇄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통틀어 말한다. 1.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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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예성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지방자치시대를 열며 충주 지역의 다양한 정보, 시정 소식, 문화, 사건, 사회단체, 정치 등을 취재를 통하여 알리는 주간지로 출발하였다. 판형은 타블로이드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다. 매주 8면을 발행한다. 가로쓰기를 하며, 본문의 서체는 신문명조체를 쓰고 있다. 충주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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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부터 충주문화원에서 매년 발행하고 있는 기관지. 『중원문화』는 중원문화권이 간직한 독특한 문화유산을 알뜰히 가꾸고 다듬어 더욱 알찬 내일의 향토문화 창달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1988년 충주문화원에서 창간하였다. 형태는 국판이며, 면수는 약 200면 정도이다. 『중원문화』는 화보, 목차, 간지, 발간사, 특집, 중원논단, 내 고장 소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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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김현길이 충주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대해 쓴 향토지. 『중원의 역사와 문화유적』은 자라나는 향토의 젊은이들에게 향토의 역사를 올바로 일깨워 주고 향토에 대한 긍지를 심어 주고자 저자가 직접 답사한 내용과 경험을 정리하여 1984년 9월 청지사를 통하여 발간하였다. 1권 1책으로, 가로 12.5㎝, 세로 21㎝ 크기의 소책자 형태이며, 면수는 약 200면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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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김풍식이 충주 지역의 문화재 현황을 파악하여 발간한 향토지. 충주 지역의 훼손되어 가는 문화재를 보호하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중원의 향기』를 발간하였다. 판형은 국판으로 모두 132쪽이다. 충주의 역사를 개괄하고 우륵·강수·김생 등 고대 충주에 살던 인물을 조명하였다. 반송산·탑평리 사지·정토사지·중원 미륵리 사지, 탄금대 토성 등을 다루었으며, 부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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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교현2동 충주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종이 신문과 인터넷을 통하여 지역의 뉴스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급하고, 전국의 지역 신문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소식을 알리기 위하여 1990년 충주시에서 최초로 창간되었다. 판형은 타블로이드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다. 매주 월요일 8면을 발행한다. 가로쓰기를 하고,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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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발행되었던 지역 주간 신문. 『충주타임즈』는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1998년 12월 우상진이 창간하였다. 12면, 주간 신문으로 발행하였다. 충주 지역에서 발생하는 시사, 시정 동향, 문화, 사건 사고와 광고 등을 게재하였다. 2001년 6월 폐간하였다. 지역 언론의 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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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용산동에 있던 종합유선방송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스닥에 상장된 법인의 계열사 성격의 회사이다. 방송의 공익성 구현이라는 대전제 아래 풍요로운 지역사회 건설을 위하여,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고 케이블을 이용한 정보통신의 융합과 프로그램의 다양성, 채널의 전문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 창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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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한국방송공사의 지역 방송국. 충청북도 북부 지역의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언론 문화 창달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2년 청주방송국 충주중계소를 설립하였다. 1971년 중앙방송국 충주출장소로 개소되었다가 다시 한국방송공사 청주방송국 충주중계소로 개칭되었다. 1975년 중계소 청사가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787-3번지로 이전되면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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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에 있는 충청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일부를 방송권역으로 하는 MBC 방송국. 충청북도 북부 지역의 난시청 해소와 문화 창달을 통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0년 11월 12일 중원방송(JBS)으로 첫 전파를 발사하였다. 1971년 9월 17일 전국의 문화방송 지역방송 명칭이 통일되면서 중원방송주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