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19P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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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뇌실[雷谷]’ 건너편에 있는 마을이다. ‘그리실, 문이곡(門耳谷), 문의곡(文義谷)’ 등으로도 불리는 마을이다. 예전에 큰 밤나무 옆에 글을 읽던 서당(書堂)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옛날에 경상도 선비들이 ‘문경새재’를 넘어서 한양으로 갈 때 ‘연풍’, ‘요골’, ‘은행정’을 거쳐 ‘그리실[門耳谷]’에 다다르면 항상 글 읽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지명이 생겨났다고 한다. |
소재지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
제작 | ㈜버츄얼스톰 |
제작일자 | 2008.11.01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