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매현리 술음재 에 있는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야철지 유적. 이류면 지역은 고려시대 다인철소 가 있던 곳으로 과거에 대규... 행해진 곳이다. 현재까지 조사된 대소원면 지역의 야철지는 43곳에 달한다. 이는 충주 에서 확인된 77곳 야철 유적의 55%에 이르는 수치이다. 매현리 술...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 숭선마을 에 있는 고려시대 자기와 토기산포지. 숭선사 는 고려시대에 왕명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많은 사람들이 찾던 곳이다. 주변에는 교통도 발달되어 있었으며, 이와 관련된 여러 시설도 마련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문숭리 자기산포지 도 숭선사 와 관련된 시설이나 유구가 있었던 지역으로 생...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영죽리 뒷골마을 과 강촌마을 에 있는 선사시대 유물산포지. 남한강 은 한강 의 2대 지류의 하나로 강원도 태백 검룡소 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 를 거쳐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에서 북한강 과 합류한다. 전체 길이 375㎞로 우리나라의 중심을 관통하는 강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이...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신효2리 원터마을 에 있는 고려시대 유물산포지. 신효리 원터마을 은 중앙탑면 소재지에서 노은고개 를 넘어 음성 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옛날에 길손이 머물며 쉬어가던 원(院)이 있었던 곳으로 전한다. 유적지는 신효2리 3반 에 해당하는 곳이며, 3반은 금부리 와 원터 로 구성...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원곡리 하일마을 에 있는 고대 유물산포지. 원곡리 는 원당마을 · 월곡마을 · 옥성마을 이 병합되어 이루어진 행정구역으로 원당 과 월곡 에서 이름을 땄다. 원곡리 의 행정리로는 옥성 과 하일 이 있다. 옥성 은 돌탑으로 유명하며, 하일 은 한반도 를 닮은 마을자...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신효2리 진골 에 있는 고려시대 유물산포지. 노은면 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은 고려시대부터 확인된다. 몽고 가 고려 를 침입할 때 천룡산성 에서 몽고병과 싸우다가 힘이 부족하여 항복한 기록이 나온다. 조선시대에는 노은면 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보련사 에 대한 기록이 보인다. 『조선...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리 에 있는 선사시대 토기산포지. 중앙탑면 장천리 는 남한강 을 경계로 엄정면 목계리 와 마주하고 있다. 남한강 변에 발달한 늪지와 충적대지를 이용하여 대규모 무 단지를 이루어 단무지용 무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장미산성 으로 들어가는 초입에서 가흥 쪽으...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토성 주변과 금대마을 에 있는 선사시대 민무늬 토기산포지. 민무늬 토기가 산포되어 있는 지역은 청동기시대 유구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민무늬 토기는 대개 연질로 석립이 많이 함유된 바탕흙이며, 두께는 1㎝ 내외로 빗살무늬 토기에 비해 두터운 편이다. 탄금대토성 은 칠금동 ...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가흥리 에 있는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산포지. 가흥리 유물산포지 는 네 곳으로 나뉜다. 모두 가흥창 이 있는 가흥삼거리 에서 앙성 을 지나 장호원 쪽으로 가는 구 국도 38호선 의 오른쪽인 남한강 과 연한 지역에 위치한다. 주변에는 가흥창지 가 있다. 유물산포지...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지주 홍기원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일제강점기 가뭄이 심하게 들자 도촌리 지주인 홍기원 이 소작인들의 소작료 일체를 탕감해 주자, 이를 고맙게 여긴 소작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기리고자 비를 건립하였다. 본래 금가면 태광수지 앞에 있었다. 금가면사무소 를 새롭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