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에 있는 조선 말기 동학농민군의 활동 근거지. 1894년 7월 충주 와 제천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동학농민군 지도자 성...이 몰려들어 그 수가 수천 명에 이르렀다. 이후 성두환 은 신당리 를 중심으로 충주 와 제천 은 물론 청풍 과 단양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충주...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잠병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광산김씨 종중에서 세운 유허비. 조선 전기의 문신 광산김씨 김성원(金性源) 의 여덟 아들이 모두 ...)으로 출세한 것을 ‘팔문(八文)'이라 하고 이를 기려 세운 비석이다. 충주시 엄정면 율종리 는 ‘팔문(八文)'이 태어난 곳이다. 광산김씨 문경공(文敬公...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노변공원에 있는 박해성 의 공덕을 기리는 비. 박해성(朴海成) 은 목계 나루터 에서 선착장으로 가려면 샛강 을 건너야 했는데, 다리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모습을 보고 사재를 털어 돌다리를 가설하였고, 이에 1940년에 박해성가설석교비(朴海成架設石橋碑) 가 세워졌다. ...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지주 홍기원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일제강점기 가뭄이 심하게 들자 도촌리 지주인 홍기원 이 소작인들의 소작료 일체를 탕감해 주자, 이를 고맙게 여긴 소작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기리고자 비를 건립하였다. 본래 금가면 태광수지 앞에 있었다. 금가면사무소 를 새롭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