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에서 옛날 뱃길이 무사하고 내륙의 장사가 잘 되기를 비는 민속 의례. 목계 지역은 충북선 철도가 가설된 1930...성황을 이뤘다. 목계 별신제의 전승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는 충주문화원 과 목계문화보존회 에서 충주시 축제 기간 또는 목계 마을행사 중 목계 ...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서운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충주시 동량면 서운리 는 원래 제천군 한수면 관할이었는데, 1985년 10월 충주댐 이 완공되면서 대부분이 수몰되자 충주시 동량면 으로 편입되었다. 충주댐 선착장 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차로 10여 분 가면 나온다. ...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화암리 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화암리 는 충주군 동량면 의 지역으로서 ...위 가 있으므로 꽃바위 또는 화암(花岩) 이라 하였다. 동량면사무소 에서 충주댐 을 거쳐 2㎞ 지점부터 남쪽으로 충주호 변을 따라 길게 형성된 마을로 사우앙산...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냈던 마을 제사. 살미면 신당리 는 충주호 에 수몰되어 행정구역... 참여하였다. 제의는 유교식 절차에 따랐는데 축문은 읽지 않고 대동 소지와 가구 소지를 올렸다. 충주댐 건설로 신당리 가 충주호 에 수몰되면서 폐지되었다.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무릉리 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산신당은 따로 없고 키 8m, 둘레 2m 가량의 신목에 제사를 지냈다...제를 올린 뒤 음복을 하였다. 서낭당으로 이동하여 제물을 차리고 산신제와 같은 순서로 서낭제를 지냈다. 충주댐 건설로 마을이 충주호 에 수몰되면서 폐지되었다.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가춘리 상주동 미락골 · 득골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충주시 엄정면 가춘리 주동 에서 왼쪽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 옥녀봉 아래 미락골 과 득골 이 있다. 그 중 왼쪽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이 미락골 이다. 이 마을 사람들은 옆 마을인 득골 과 격...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고운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충주시 수안보면 고운리 에는 시작한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조상 대대로 전승되어온 산신제와 서낭제가 있다. 축문의 내용을 보면 맹수들로부터 마을 사람들과 가축의 보호를 빌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매년 정월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는 안말 · 점말 · 지릅재 · 토현(土峴) [일명 흙벼루 ]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졌으며, 음력 정월 초사흘 전에 좋은 날을 가려서 서낭제와 산신제를 지냈다. 미륵대원지 앞 개울 건너에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법동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시 노은면 법동리 는 노은면 서쪽 끝으로, 감곡면 경계 지역에 속하며 자자기 라고도 부른다. 법동리 산신제는 매년 음력 정월 보름날 제관을 10여 명을 뽑을 정도로 성하다가, 그 수가 점점 줄고 주민들의 관심도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는 수안보 에서 박석고개 를 넘어 옛날 영남대로 양쪽에 형성된 마을이다. 미륵리 로 가는 도로를 접어들면 마당숲이 나오는데 그 안에 서낭당이 있다. 이 서낭당에서 음력 7월 보름날 서낭제를 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