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던 고구려 의 지명. 국원성 은 만주 지역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하던 고구려 가 한반도 남쪽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에 적합한 입지를 고려하여 현재의 충주 시내 쪽으로 비정하는 견해가 있다. 끝으로 충주 일대의 유적과 유물의 분포를 통해 중앙탑이 있는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일대로 보...
삼국시대 충청북도 충주시 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고구려 성(城)의 하나. 충주 에 있는 충주 고구려비에 이름이 전하는 우벌성 은 5세기 고구려 가 충주 지역까지 장악한 후 쌓았던 성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충주 고구려비 외에 다른 기록에서는 보이지 않으며, 그 실체를 확인할 만한 유적이나 유물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
삼국시대 충청북도 충주 지역의 명칭. ‘ 충주 '라는 지명은 고려시대부터 사용되었다. 그 이전에는 ‘ 국원 '과 ‘ 중원 '이 공식 명칭으로서 삼국시대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충주 의 연혁을 다루고 있는 주요 사료들에는 삼국시대 고구려 가 이 지역을 장악하고 설치한 국원성 을 언급하면서 공통적으로 “혹은 미을성 이라...
백제시대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었다고 추정되는 철산지. 곡나철산 은 일본 의 역사서 『일본서기(日本書紀)』 에 등장하는 백제 의 철산지이다. 곡... 있었다. 이 견해는 강을 따라 7일 동안 가야 하는 거리를 고려하여 한강 상류인 충주 로 본 것이다. 충주 는 고려시대에 다인철소(多仁鐵所) 가 설치되었고, 『신...
삼한시대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 지역의 옛 이름으로 추정되고 있는 지역. 충주시 교현동 에 속하며, 북문이 있었던 곳은 충주여자중학교 의 북쪽 사거리 주변으로 추정되며, 그 북쪽으로 공설운동장 방면으로 이어지는 길이 나 있다. 『예성춘추(蘂城春秋)』 41쪽의 「고북문」 조에, “읍북 주봉 동측가도를 고래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