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의 옛 이름. 목계 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인위적으로 형성된 촌락이 아니고, 목계 가 가지는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목계 는 1900년대 초까지도 충주 지역의 상업 중심지였다. 1909년 충주 지역 장시 가운데 목계장 이 장날 운...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용산리 에 있는 재래시장. 엄정장 은 1770년(영조 45) 간행된 『동국문헌비고(東國文獻備考)』 에 기록되어 있는 것...금의 자리로 이전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엄정장 은 충주시 북쪽 끝에 위치함으로써 충주시 소태면 · 산척면 · 금가면 · 중앙탑면...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용포리 에 있는 재래시장. 앙성장 은 1914년 앙성면 의 형성과 함께 앙성면소재지인 용포리 에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하고 많은 사람들이 거주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개설된 것으로 보인다. 앙성장 은 용포장 이라고도 하는데, 「장타령」 에서도 내창장 과 함께 용포장 이 나오는 것으...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에 있는 재래시장. 일제강점기에 지금의 수안보면 수회리 에 무두리장터 가 개설되어 1일과 6일을 장날로 정하여 오다가 19... 총 180개가 영업 중이다. 수안보 지역은 온천뿐만 아니라 주변의 월악산 , 충주댐 , 문경새재 등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각광받는 지역이며 관광 특구이기도 하다. 이...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남한강 가에 있던 나루. 한강 의 수운은 강원도 영월 에서 서울 의 용산 이나 마포 까지이며 그 중심에 충주 가 있다. 충주 에는 고려시대 때 덕흥창 , 조선시대 때 가흥창 이 있어 한강 의 물길을 이용하여 세금으로 받은 곡식 등의 물품을 수송하였고, 조선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