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충청북도 충주 출신 소설가 홍구범 이 일제강점기의 서민 생활을 주제로 하여 발표한 단편소설.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소설가 홍구범 의 등단 작품으로, 잡지 『백민』 에 발표되었다. 주인공 순녀네 가족은 광복이 되자 간도에서 건너와 궁핍한 생활을 해나간다. 부모를 도와 가게 일을 보던 순녀는 어느 날 한 신사가 오징...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에서 대길삼지(大吉三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대길삼지」 는 동량면 하천리 만지마을 에서 전승되고...주하는 주민 김진호 · 박노선 · 류재학 등으로부터 채록하였다. 2002년 충주시 에서 발행한 『충주의 구비문학』 에도 수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
충청북도 충주 출신 소설가 염재만 이 방황하는 청년들의 자아세계를 다룬 단편소설. 「반노」 의 작가로 알려져 있는 소설가 염재만 은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작가이다. 「자기 상실」 은 발표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그의 단편소설이다. 대표작인 「반노」 는 한국문학사상 최초로 성(性) 묘사 수위에 대한 검열...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에서 담배를 소재로 부르던 유희요. 「담바귀 타령」 이라고도 하는 「담배 노래」 의 기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그 하나는 광해군(光海君, 1608~1623) 원년에 일본 으로부터 담배가 들어왔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전국에 퍼졌다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임진왜란 때 동래 ·...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에서 고리장골 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고려장(高麗葬)이란, 늙고 쇠약한 사람을 구덩이 속에 산 채로 버려두었다가 죽은 뒤에 장사를 지내는 일을 일컫는다. 중앙탑면 용전리 갈골마을 에서 서남쪽으로 우뚝 솟은 능골뫼 남쪽 계곡을 ‘ 고려장터 ' 혹은 ‘ 고리장골[高麗葬谷] '이라고...
충청북도 충주시 안림동 에서 계명산 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 계명산 '은 충주시 동북의 안림동 · 용탄동 · 종민동 에 걸쳐 ... 「계명산 전설」 의 주요 모티프는 ‘닭의 발가락 모양 형세', ‘ 충주 고을에 부자가 없음' 등이다. 충주 에 큰 부자가 나지 않는 것은, 충주 의 ...
충청북도 충주시 안림동 에서 어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주시 안림동 에는 ‘ 대궐터 '라고 불리는 어림마을 이 있다. 백제 문주왕 이 이곳에 왕도를 정하고 공사를 할 때 솔밭에다 가행궁을 설치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곳을 어림(御林) 이라 하였고, 그 후 마을 이름을 어림 이라 부르게 ...
충청북도 충주시 용두동 에서 용두동 이란 지명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82년 충청북도 에서 간행한 『전설지』 에 「용두동 못」 이란 ... 1981년 충주시 에서 발행한 『내 고장 전통가꾸기』 와 2002년 발간된 『충주의 구비문학』 에도 각각 수록되어 있는데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충주시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신청리 에서 설마재 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주시 신니면 신청리 수청골 뒤에 높이가 450m쯤 되는 산이 ...년 중원군 에서 발행한 『내 고장 전통가꾸기』 에 수록되어 있으며, 2002년 충주시 에서 발행한 『충주의 구비문학』 에도 수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에서 뇌곡마을 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뇌곡의 유래」 는 수안보면 면소재지에서 남쪽으로 국도...) → 뇌실 → 뇌곡 등의 순으로 바뀌게 된 사연이 담겨 있다. 1994년 충주산업대학교박물관 (현 충주대학교박물관 )에서 간행한 『충주-수안보간 국도 4차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