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복탄1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시 소태면 복탄1리 는 충주 ~ 원주 간 국도 19호선 에서 밤고개 를 넘어 삼거리에서 서쪽으로 지방도 17호선 으로 접어든 다음, 강변도로를 달려 지방도 599호선 이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에서는 오래 전...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설운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충주시 살미면 설운1리 는 살미면소재지에서 세성초등학교 를 지나 재오개 로 가는 도로를 따라 1.5㎞쯤 가면 위치하는 마을이다. 이 마을에서는 오래 전부터 음력 정월 14일과 7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동고사를 지내왔다. 앞...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목계리 는 강원도 일대에서 생산된 뗏목들이 내...풍물을 논다. 제의는 진행자의 지휘로 이루어진다. 초헌자는 목계문화보존회장, 아헌자는 충주문화원장, 종헌자는 목계1리 와 목계2리 이장이 맡는다. 아헌자를 충주문화원장이 ...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하곡마을 주민들이 가뭄이 심할 때 지내는 마을 제사.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하곡마을 에서는 예로부터 날이 가물어서 ...마을 유지들이 의논하여 기우제를 지내기로 결정하면 우선 희생이 될 돼지를 준비하였다.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탑비 가 제당이 되었다. 하곡마을 어른들이 충주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문화리 개론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댐 건설로 인해 살미면 문화리 가 수몰되면서 문... 제의 순서는 유교식 절차에 따랐으며, 고사를 마치면 제물을 그대로 쏟아 놓고 마을로 가져가지 않았다. 충주댐 건설로 마을이 충주호 에 수몰되면서 폐지되었다.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월은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수해를 막고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월은 에서는 윤년이 든 해 음력 2월 1일 오전 10시에 수살제를 지낸다. 월은 은 경사진 곳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서 장마철이 되면 수해를 많이 입었다. 그래서 수해를 막고 마을의 풍요...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매리 매남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시 살미면 신매리 매남마을 은 1983년 충주댐 공사로 대부분이 수몰되고 변두리 일부분만 남았으며, 설운골 에 10여 호가 살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해마다 음력 정월 보름날과 칠월칠석에 서낭제를 지내오다가 1983...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동막리 동막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면 지내는 마을 제사. 충주시 소태면 동막리 는 소태면 야동초등학교 에서 엄정면 쪽으로 가는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온다. 동막리 는 3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1반에서 서낭고사를 지낸다. 예전에는 동네에 샘이 있어서 샘고사...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탄용리 숯골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시 대소원면 탄용리 숯골 은 충주 에서 달천교 를 건너 달천초등학교 전에서 지방도 525호선 으로 좌회전해서 산정 · 벌미 · 두정리 를 지나, 서낭고개 와 궁골고개 를 넘어 내려가다가 우회전...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팔봉마을 주민들이 비가 오기를 빌며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팔봉마을 과 탑동마을 사이 달천 가운데에 조그만 섬이 있어서 물이 두 갈래로 흐른다. 그 중 도로 쪽으로 흐르는 강변에 집채만한 귓돌바위 가 있다. 그 밑에 산다고 전해지는 관(冠)을 쓴 쏘가리에 제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