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에서 옛날 뱃길이 무사하고 내륙의 장사가 잘 되기를 비는 민속 의례. 목계 지역은 충북선 철도가 가설된 1930...성황을 이뤘다. 목계 별신제의 전승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는 충주문화원 과 목계문화보존회 에서 충주시 축제 기간 또는 목계 마을행사 중 목계 ...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화암리 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화암리 는 충주군 동량면 의 지역으로서 ...위 가 있으므로 꽃바위 또는 화암(花岩) 이라 하였다. 동량면사무소 에서 충주댐 을 거쳐 2㎞ 지점부터 남쪽으로 충주호 변을 따라 길게 형성된 마을로 사우앙산...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냈던 마을 제사. 살미면 신당리 는 충주호 에 수몰되어 행정구역... 참여하였다. 제의는 유교식 절차에 따랐는데 축문은 읽지 않고 대동 소지와 가구 소지를 올렸다. 충주댐 건설로 신당리 가 충주호 에 수몰되면서 폐지되었다.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무릉리 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산신당은 따로 없고 키 8m, 둘레 2m 가량의 신목에 제사를 지냈다...제를 올린 뒤 음복을 하였다. 서낭당으로 이동하여 제물을 차리고 산신제와 같은 순서로 서낭제를 지냈다. 충주댐 건설로 마을이 충주호 에 수몰되면서 폐지되었다.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예전에는 온천2리 에 서낭당이 있었다. 서낭당은 건평 2평 남짓의 기와집으로 내부에 벽화 한 점이 있었다.현재는 당집은 없고 시멘트로 만든 제단 주변에 말채나무, 물푸레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있다. 제단 주변에 금줄이 둘러져 ...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주민들이 비가 오기를 빌며 지내던 마을 제사. 목계 강변 상류 됫섬 옆에 있는 두무소(杜舞沼) [일명 두모소 ]의 용바위[龍岩] 에서 지냈는데, 근래에는 기우제를 지낸 적이 없다. 엄정면 목계리 에서는 아무리 가물어도 하지(夏至) 전에는 기우제를 지내지 않는다는...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500여 년 전에 산신당을 짓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빌었다. 원래 산신당은 두 칸으로 한 칸은 당집이고 다른 한 칸은 제물을 준비하는 곳으로 사용하였다. 산신당이 퇴락하자 단칸의 산신당을 새로 지었다. 당마산 을 돌아 올라가...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처음에는 도랑가에 있는 느티나무에 개인이 해마다 떡을 해다 놓고 서낭제를 지냈으나 느티나무가 죽은 후에는 한동안 지내지 않았다. 그 뒤로 동네 젊은이들이 자꾸 죽어 나가는 일이 일어나므로 무당을 불러 굿을 하였고, 1995년부터 대동계를 중심으...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마을 주민들이 지내는 위령제. 2003년 충주 탄금대 에 1592년 임진왜란 때 장렬히 전사한 신립 · 김여물 장군과 8천 고혼의 넋을 달래는 위령탑을 건립하고 매년 음력 4월 28일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충주문화원 앞 광장을 우회전하여 위령탑을 지나면 팔천고혼위령탑(八千孤魂慰靈...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내사1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동막골 과 보사골 에서 따로 제사를 지내다가 충주댐 건설에 따른 충주 · 단양 간 도로 개설로 동막골 산신당이 철거되면서 보사골 에서만 지낸다. 보사골 큰골 에 2001년 컨테이너 박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