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주민들이 비가 오기를 빌며 지내던 마을 제사. 목계 강변 상류 됫섬 옆에 있는 두무소(杜舞沼) [일명 두모소 ]의 용바위[龍岩] 에서 지냈는데, 근래에는 기우제를 지낸 적이 없다. 엄정면 목계리 에서는 아무리 가물어도 하지(夏至) 전에는 기우제를 지내지 않는다는...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예전에는 온천2리 에 서낭당이 있었다. 서낭당은 건평 2평 남짓의 기와집으로 내부에 벽화 한 점이 있었다.현재는 당집은 없고 시멘트로 만든 제단 주변에 말채나무, 물푸레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있다. 제단 주변에 금줄이 둘러져 ...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500여 년 전에 산신당을 짓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빌었다. 원래 산신당은 두 칸으로 한 칸은 당집이고 다른 한 칸은 제물을 준비하는 곳으로 사용하였다. 산신당이 퇴락하자 단칸의 산신당을 새로 지었다. 당마산 을 돌아 올라가...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처음에는 도랑가에 있는 느티나무에 개인이 해마다 떡을 해다 놓고 서낭제를 지냈으나 느티나무가 죽은 후에는 한동안 지내지 않았다. 그 뒤로 동네 젊은이들이 자꾸 죽어 나가는 일이 일어나므로 무당을 불러 굿을 하였고, 1995년부터 대동계를 중심으...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마을 주민들이 지내는 위령제. 2003년 충주 탄금대 에 1592년 임진왜란 때 장렬히 전사한 신립 · 김여물 장군과 8천 고혼의 넋을 달래는 위령탑을 건립하고 매년 음력 4월 28일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충주문화원 앞 광장을 우회전하여 위령탑을 지나면 팔천고혼위령탑(八千孤魂慰靈...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내사1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동막골 과 보사골 에서 따로 제사를 지내다가 충주댐 건설에 따른 충주 · 단양 간 도로 개설로 동막골 산신당이 철거되면서 보사골 에서만 지낸다. 보사골 큰골 에 2001년 컨테이너 박스로...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목계리 는 강원도 일대에서 생산된 뗏목들이 내...풍물을 논다. 제의는 진행자의 지휘로 이루어진다. 초헌자는 목계문화보존회장, 아헌자는 충주문화원장, 종헌자는 목계1리 와 목계2리 이장이 맡는다. 아헌자를 충주문화원장이 ...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팔봉마을 주민들이 비가 오기를 빌며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팔봉마을 과 탑동마을 사이 달천 가운데에 조그만 섬이 있어서 물이 두 갈래로 흐른다. 그 중 도로 쪽으로 흐르는 강변에 집채만한 귓돌바위 가 있다. 그 밑에 산다고 전해지는 관(冠)을 쓴 쏘가리에 제사를...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문화리 개론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댐 건설로 인해 살미면 문화리 가 수몰되면서 문... 제의 순서는 유교식 절차에 따랐으며, 고사를 마치면 제물을 그대로 쏟아 놓고 마을로 가져가지 않았다. 충주댐 건설로 마을이 충주호 에 수몰되면서 폐지되었다.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동리 양아마을 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양아 는 충주시 동량면 손동리 음양지 삼거리 에서 남동쪽으로 난 길을 따라 동량면 손동리 탄동 을 지나 충주호 변에 형성된 마을로 주로 밭농사를 짓고 있으며 과수원이 많다. 양아 에서는 마을의 안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