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이류면 완오리 거리실 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거리실[巨里谷] 은 온수골 과 안골 사이에 형성된 마을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서낭제를 지낸다. 원래 마을 입구 큰 참나무에서 서낭제를 지냈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표석만 남아있다. 이 후 마을 회...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완오리 신촌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신촌 은 완오리 에서 가장 남쪽 바깥에 있는 마을로 불허터 · 음달말 · 양달말 · 밤골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서는 양달말 에 있는 느티나무를 서낭당으로 모시고 음력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서낭제를...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동수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연수동 동수(東守) 는 방자고개 동쪽, 찰방이 근무하던 연원역 이 있던 마을이다. 음력 정월 대보름날이 되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억울하게 죽은 한 많은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단을 쌓고 여단제를 지냈다. 여단(厲壇)...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관동마을 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냈던 마을 제사.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음력 10월 초하룻날에 산신당, 터신당, 동구신당에서 제를 지냈다. 1986년에 와이키키 사원 주택을 신당 옆에 짓게 되면서 동구신목 시무나무가 철거된 후 동구신제는 폐지되었으며, 산신당과 터...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양촌리 선창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엄정면 목계리 에서 소태면 으로 접어들면서 첫 번째 만나는 마을이 양촌리 선창(船倉) 이다. 선창 이란 이름 그대로 남한강 수운이 한창 성황을 이룰 때 목계 와 함께 뗏목과 상선으로 북적이기도 한 곳이다.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 유량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본평리 유량 은 앙성면 소재지에서 국도 38호선 을 따라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쪽으로 가다가 도로 좌우에 형성된 마을이다. 1반( 장터거리 )과 2반( 안골 )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양진명소사 에서 봄가을 치제할 때 수신에게 지내는 마을 굿. 양진명소 의 제신(祭神)인 오룡(五龍)에게 제사 지낸다. 예부터 나라에서 양진명소사(楊津溟所祠) 에 향과 축문을 내려 향사하고 제신인 오룡을 제사하던 굿판을 벌였다. 그런데 조선 말기부터 양진명소사 가 신립 장군 사당이라...
충청북도 충주시 안림동 범의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계명산 아래 범의 (일명 약막 ) 입구에 서낭신을 모신 성황사(城隍祠)가 있었으나 언제인가 없어졌고 그 뒤로 600년 된 느티나무를 신목으로 모셨다. 신목 주변에는 돌무지가 있었다. 신격은 ‘수구제'라 하는데 구체적 의...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화천리 발화마을 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발화 는 수안보면사무소 에서 남쪽으로 국도 3호선 을 따라 약 4㎞쯤 올라가면 충청북도 괴산군 과의 경계인 소조령 아래에 남향받이로 형성된 마을로 사시동 아래에 있다. 고사를 지내던 칠성당은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 동암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동암 은 자연마을로 느티쟁이 , 동암 , 학교말 이 있으며 돈산 탄산 온천이 개발된 곳에서 좌측으로 들어가 형성된 마을이다. 원래 산제당이 마을 뒤 보련산 북쪽 골짜기에 있었는데 석산 개발로 길이 끊기자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