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대소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학무위원이던 강재룡 의 공덕을 기리는 비. 강재룡 의 자선불망비로, 옛 비석 앞에 새롭게 비를 건립하여 같은 내용의 비석 두 개가 함께 있다. 구비에는 건립자의 명단이 없으나, 신비에는 설립자 우광정(禹光政) · 김원식(金元植) 의 이름이 음기되어 있다.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신니면장 윤우영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불망비의 음기를 통하여 면에 부임하면서부터 주민이 원하는 바를 수행하고, 공정한 업무와 함께 적은 봉급에도 주민들의 구휼에 힘을 기울이고, 어른들에게 예를 갖추어 봉양한 공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충주 미륵대원지 에 있는 일제 강점기 청풍김씨 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비. 1936년 병자 수해 때, 효성이 지극한 청풍김씨 가 급류에 휘말려 사망함에 따라 원혼을 풀어주기 위하여 주민들이 세운 비이다. 수안보면 미륵리 에 있는 충주 미륵대원지 주차장 안쪽 자연 암석...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상단마을 에 있는 일제강점기 평택임씨 임호현 의 처 광주안씨 효행을 기리는 비. 단월동 상단마을 입구의 임...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국도 3호선 을 따라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를 지나 수안보 방향으로 직진하다가 단월동 상단마을 로 우회전하여 진입하...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잠병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광산김씨 종중에서 세운 유허비. 조선 전기의 문신 광산김씨 김성원(金性源) 의 여덟 아들이 모두 ...)으로 출세한 것을 ‘팔문(八文)'이라 하고 이를 기려 세운 비석이다. 충주시 엄정면 율종리 는 ‘팔문(八文)'이 태어난 곳이다. 광산김씨 문경공(文敬公...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노변공원에 있는 박해성 의 공덕을 기리는 비. 박해성(朴海成) 은 목계 나루터 에서 선착장으로 가려면 샛강 을 건너야 했는데, 다리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모습을 보고 사재를 털어 돌다리를 가설하였고, 이에 1940년에 박해성가설석교비(朴海成架設石橋碑) 가 세워졌다. ...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지주 홍기원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일제강점기 가뭄이 심하게 들자 도촌리 지주인 홍기원 이 소작인들의 소작료 일체를 탕감해 주자, 이를 고맙게 여긴 소작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기리고자 비를 건립하였다. 본래 금가면 태광수지 앞에 있었다. 금가면사무소 를 새롭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