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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이범춘 의 공덕을 기리는 비. 대화리 구장(區長)으로 10여 년 활동한 이범춘(李範春) 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1942년 11월 구민들이 세웠다.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동락초등학교 에서 구 국도 3호선 을 따라 300m 가면 북쪽 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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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 목행초등학교 내에 있는 일제강점기 안승언 의 공덕을 기리는 비. 비문의 내용으로 미루어 안승언 은 목행초등학교 를 세운 ...교육에 공헌한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1935년 8월 18일 건립하였다. 충주시 목행동 577-1번지 [ 목행초길 16 ] 목행초등학교 내 본관 건물 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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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매현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유등면장 이순교 의 송덕을 기리는 비. 1914년 충주군 의 유등면 과 이안면 이 통합되어 이류면[현 대소원면] 이 되기 직전인 1913년 유등면장을 역임하면서 면민을 편안케 하고 구휼한 이순교(李淳敎) 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장승백이 삼거리 에 건립하였다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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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문성1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관리 김석배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일제강점기 토지 수탈이 이루어졌을 때 김석배 의 노력으로 마을 주민들이 토지를 지킬 수 있게 되자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노은면 에서 지방도 520호선 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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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사미리 사미마을 에 있는 일제강점기 구장을 역임한 이철훈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일제강점기 때 사미리 의 구장을 역임한 이철훈(李喆薰) 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사미리 주민들이 1942년 8월에 건립하였다. 영덕삼거리 에서 장호원 으로 가는 국도 38호선 을 이용하여 앙성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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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대소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학무위원이던 강재룡 의 공덕을 기리는 비. 강재룡 의 자선불망비로, 옛 비석 앞에 새롭게 비를 건립하여 같은 내용의 비석 두 개가 함께 있다. 구비에는 건립자의 명단이 없으나, 신비에는 설립자 우광정(禹光政) · 김원식(金元植) 의 이름이 음기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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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신니면장 윤우영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불망비의 음기를 통하여 면에 부임하면서부터 주민이 원하는 바를 수행하고, 공정한 업무와 함께 적은 봉급에도 주민들의 구휼에 힘을 기울이고, 어른들에게 예를 갖추어 봉양한 공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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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에 있는 일제강점기 신니면장 이돈화 의 공덕을 기리는 비.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으나 일제강점기 때 신니면장을 역임한 이돈화(李敦和) 의 청렴결백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도 3호선 구 도로를 이용하여 신니면사무소 를 지나 용원저수지 입구에서 우회전하면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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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에 있는 근대 개항기 장계원 의 영세불망비. 장계원 은 대한제국 시기에 시종원 시종, 충청남도 사검위원(忠淸南道査檢委員)을 역임하였고, 1901년 11월 23일 충청북도 봉세관으로 임명되었다. 장계원 은 1901년 흉년으로 인하여 농민들이 파종할 씨앗마저 없게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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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에 있는 근대 개항기 연풍군수 이민제 를 기리는 비. 이민제 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으나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와 내장원 「훈령조회존안(訓令照會存案)」 에 의하면 우변포도대장종사관, 훈련원첨정, 경상우후, 연풍군수를 역임하였다고 한다. 내장원 에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