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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었던 주조 업체. 조선 술의 제조와 판매 및 그에 따르는 업무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38년 3월 12일 충청북도 충주군 충주읍 에 충주주조주식회사 가 설립되었으며, 주조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충주세무서 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충주주조주식회사 는 동년 4월 4일 창립 총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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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었던 조선총독부 사세국 소속 출장소. 1910년 제정된 조선총독부 관제 중 경제 담당 부서는 탁지부(度支部)였는데, 탁지부 안에는 ... 양조시험장과 연초시작장(煙草試作場) 운영에 관여하였다. 이에 따라 조선총독부 사세국 충주출장소 에서도 충주 지역의 담배 농사에 관여하였는데, 충주 지역에 거주하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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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었던 조선운수주식회사 소속 출장소. 조선운수주식회사 충주출장소 는 사람이나 물건을 실어 나르는 운송업을 주요 사업으로 ...수주식회사 충주출장소 소속 마차 인부 30여 명이 파업을 단행하였다. 마차 인부들은 충주읍 에 있던 전매국 충주출장소 에서 충주역 까지 황색엽연초를 운송하는 일에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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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었던 학교 후원 단체. 충주공립보통학교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사회적 지원을 목적으로 1926년 3월 3일 설립되었으며, 당시 회원은 3명으로 구성되었다. 1929년 후원회장은 윤정구(尹政求) 가 맡고 있었다. 1928년 충주공립보통학교 후원회 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추계운동회를 주최하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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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충청북도 충주 지역 광산 노동자들이 일으킨 동맹파업. 일제강점기 식민지 자본주의 아래에서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인해 고통받는 노동자들이 많았는데, 충주 지역 태창(泰昌)광업소 의 노동자들 또한 그들 가운데 일부였다. 1936년 7월 18일 충주군 노은면 에 있는 야간광업부 태창광업소 소속 노동자 200여 명이 임금 인상과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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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었던 이재민 구호 단체. 1932년 만주 지역에 살고 있는 동포를 구제하기 위한 모금 운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32년 2월 2... 만주동포 구제자금 모금을 목적으로 충주 중앙극장 에서 소인극대회를 개최하였다. 입장료는 20전이었으며, 후원은 조선일보 충주지국 과 동아일보 충주지국 에서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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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육영사업가. 노철우 는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내사2리 이장을 지냈으며, 1960년에는 제3대 살미면의회 의원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아버지 노병덕 이 꿈에 신선을 만나 얘기를 듣고 지었다는 내사리 의 몽선암 을 관리하였다. 1983년 살미국민학교 가 충주댐 수몰로 인하여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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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정치인이자 사회사업가. 홍병각 은 1933년 충주농업고등학교 를 졸업하고 충청북도 음성군 의 연초경작조합 기수를 거쳐..., 1952년 충주읍의회 의장과 충청북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을 지냈다. 1957년 충주시승격추진위원장, 충주댐유치추진위원장, 충주비료공장유치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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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주군수를 역임했던 행정가. 전석영(全錫永) 은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과 2008년 공개된 민족문제연구소 의 『친일인명사전』 ...삼문을 새로 건립했다. 충주군수를 역임하면서 충주향교 중수에 공이 있어 영세불망비가 건립되었다. 전석영 영세불망비 는 충주시 교현동 충주향교 외삼문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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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한 교육자이자 향토사학자. 장기덕 은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에서 태어나 전주사범학교 를 졸업하고 교육계에 투신... 『충청북도자연보도총람』 , 『충주시정 30년사』 , 『충청북도지명지』 , 『충주·중원지』 , 『충주향교지』 , 『최근지충주』 등이 있다. 교육자와 향토사학자...